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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양정아 결혼 나이 아버지 어머니 프로필

달소다 2024. 10. 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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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양정아 결혼 나이 아버지 어머니 프로필

 

배우 김승수는 서울 출생, 1971725일생으로 53세이며 182cm, 72kg, B,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체육학 / 학사), 1997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김승수는 현재 미혼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누나가 있으며 아버지는 김승수가 6살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지난 2021년 방송에 출연하여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버지께서 막내여서 저를 예뻐하셨다. 저만 놀이동산과 동물원에 데리고 다니셨다. 집에 돌아올 때는 엄마와 누나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하셨다라며 지금도 생생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사별하고 지금까지 재혼하지 않고 누나와 저를 키웠다며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승수는 “10년간 연애를 못 했다고 밝히며 "연애 안 한 지 10년이 된 게 일을 쉬지 않고 계속했다. 이 작품 끝나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보자 하니까 금방 시간이 지난 거다"라며 "일하면서 연애해 본 적이 있긴 하다. 연예인도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숭수(당시 33)2004KBS1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한 지수원(당시 37)과 공개연애를 했으며 20062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김승수는 절친인 양정아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호감이 잘 안 생긴다. 대여섯 번 만나고 그분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든다라며 “1년은 알고 지내야 한다. 첫눈에 반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 대해 과거 방송에서 "친구처럼 살 수 있는 가장 유일한 여자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양정아는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여자다라고 말하며 "생년월일이 같은 여자니까 그런 거다. (연애를) 시작하려면 떨리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미운우리새끼에 함께 출연하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커플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요.

 

 

이에 김승수와 양정아가 오는 8월 결혼한다’,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해서 8월에 S 호텔에서 결혼한다등의 가짜뉴스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양정아는 절친 김승수와 지난 2003년 방영한 KBS 드라마 '백반송이 장미'부터 20년째 친구로 이어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양정아와 김승수는 동갑내기에다 태어난 날(1971년생, 725일생)까지 똑같다고 하며 그렇게 같은 작품 많이 하기 쉽지 않거든! 그런데 한 4~5 작품을 같이 했다. 그래서 '인연이 보통 인연은 너랑 나랑 아닌 가 보다'. 승수와의 인연이 신기하더라고"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양정아가 "주위에서 하도 둘이 잘해보라 하니까 '진짜 잘해보면 우리가 잘 될까?' 싶다"고 말하자 오연수는 "잘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양정아는 "시작 못 할 것도 없다"고 답하며 "만약에 승수가 적극적으로 '우리 만나볼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쟤가 남자로서 좋은 건지 사람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고 솔직함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방송에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내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주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양정아는 "이상할 것 같다""내가 (예전에)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고 되묻자 "나한테 선택할 수 있다 했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거다,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다"고 과거의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60까지 둘 다 혼자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 시기를 당겨볼 생각은 없냐"고 질문을 던지자 양정아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커플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김승수는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체육교사가 되었을 것이라는 김승수는 교생실습까지만 하고 그만뒀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배우 한혜진의 교생선생님이었다고 하며 이후 두 사람 모두 배우로 데뷔하여 ‘TV소설 그대는 별이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데뷔전에는 수영 강사를 했다고 하며 졸업 후에는 선배들과 계절 스포츠 캠프와 같은 행사를 주로 하는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하고 혼자서 호프집을 1년 동안 운영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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