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나이 고향 누나 본명 학력 여자친구 프로필

온주완 나이 고향 누나 본명 학력 여자친구 프로필

온주완은 본명은 송정식이며 충청남도 대덕군 출생, 1983년 12월 11일생으로 만 38세, 180cm,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 송정민 씨가 있으며 학력은 대전법동중학교 (졸업), 대전동산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 졸업), KBS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때 현대무용을 전공으로 발레도 배웠다는 온주완은 동방신기의 춤 선생님이었다고 하며 “SM안무가로 잠깐 일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2008.10.27.일 공군병 669기로 입대 후 국방홍보지원대에 소속돼 ‘연예사병’로 복무 2010.12.03. 전역했습니다.

 

 

온주완의 원래 꿈은 무용수였다고 하나 춤과 노래, 연기까지 할 수 있는 배우로 꿈을 키워나갔다고 하는군요. 이어 중학교 1학년 때는 전국체전에 수영선수로 출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실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가지는 성적이 좋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공부보다 춤을 더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공부를 잘하는 누나와는 달리 춤에 빠진 온주완은 학창 시절 비보이로도 활동했다고 하는군요.

 

온주완은 과거 2007년 영화 ‘해부학 교실’ 시사회에서는 "춤을 좋아하던 학창 시절인 중학교 때 친구 네 명이서 춤 복을 위한 옷을 구입하기 위해 과감히 동네 병원에 시체 닦기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던 적이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라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설득 끝에 허락을 받고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겁에 질려 바로 나왔다고 하는군요.

 

온주완은 영화 ＇발레 교습소＇로 데뷔 이후 영화 ‘태풍태양’, ‘사생결단’, ‘해부학 교실’, ‘무림여대생, ’돈의 맛‘, ’인간중독‘, 시간이탈자’, ‘정직한 후보’ 등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역시 ‘그 여름의 태풍’, ‘별순검 시즌1’, ‘내사랑 내곁에’, ‘잉여공주’, ‘펀치’, ‘미녀 공심이’, ‘모두의 거짓말’ 등과 뮤지컬 배우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온주완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시민을 구했던 일화를 털어놔 만은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느 날 밤 자유로를 지나 일산에 사는 친구를 집에 바래다주고 있었던 그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으로 뛰고 있는 한 여자를 발견했다”라며 “신발도 안 신고 뛰고 있어서 차에 타시라고 하고 무슨 일인지 물어봤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그 여성이 영어를 배우고 집에 가는 길에 영어선생님이 갓길에 차를 세우더니 추행을 하려고 해서 신발이 벗겨진 채로 뛰어왔다고 하더라”

 

“근데 갑자기 여자분이 갑자기 몸을 숙여 숨더라. 성추행범의 차가 갓길에 서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온주완은 “여성분에겐 차에 계시라고 하고 친구와 함께 차로 다가갔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더라. 그래서 ‘야 우리나라에서 이런 짓 하지 마’라고 경고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차 번호랑 영어 학원 이름을 적어놓고 집 앞까지 모셔다드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또 한 번은 비, 윤계상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갓길에 정차된 차를 발견했다고 하는 그는 "뒤 타이어 밑에 아주머니께서 누워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온주완은 "남편분이 어쩔 줄 몰라 하셨다. 당뇨인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상태였던 것"이라고 이에 온주완은 기도 확보를 한 뒤 "꽉 끼는 수영복을 입고 있던 상태라 수영복을 찢으려 하자 남편이 말렸다“라며 온주완은 ”그대로 두실 거예요? 그러면 안 돼요“라며 수영복을 찢고 셔츠를 다세 채워드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분 섭취를 위해 고속버스에 가서 초콜릿과 사탕을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온주완의 용기있는 행동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온주완은 2015년 배우 조보아와 공개 연애를 했으며 2017년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로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에 함께 주연배우로 출연하면서 친한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이어가다 2015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과거 온주완이 뮤지컬 배우를 도전하게 된 계기에 "조보아가 뮤지컬을 좋아한다. 내가 뮤지컬을 선택한 것에 영향을 미쳤다. 무대에서의 온주완이라는 배우를 보고 싶어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온주완은 뮤지컬 ‘뉴시즈’에서 주연 ‘잭 켈리’역으로 배우에서 뮤지컬 배우로 첫 변신하였으며 조보아 역시 온주완의 공연을 3차례나 보러 왔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각자의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2017년 두 사람은 이별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온주완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친누나가 아직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라고 하며 "누나가 정말 괜찮은 남자친구를 만났다. 누나를 위해 전공을 바꿔 대학까지 다시 갈 정도였다"라고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온주완의 누나는 남자친구에게 TV, 전자제품 등 자취에 필요한 물품을 사주며 밝혔습니다 뒷바라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누나의 남자친구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 된 온주완은 자동차를 몰고 누나의 남자친구 집에 찾아가 누나의 돈으로 구매한 모든 물건을 달라고 한 뒤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가지고 온 물건을 중고로 팔아버렸다고 하는데요. 온주완은 "어차피 누나는 안 받으려고 했다"라며 누나에게 비밀로 해야 했기에 돈은 자신이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온주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찐단태’ 백준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온주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하여 15년지기 절친인 배우 이상엽과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