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김혜연 나이 부인 집안 자녀 아들

고수 아내 김혜연 나이 부인 집안 자녀 아들

고수는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남교리 출생, 1978년 10월 4일생 43세이며 177cm, A형, 학력은 강경중학교 (졸업),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영화학 / 학사),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영화학 / 석사),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편지'로 데뷔했습니다. (공익근무요원 /2006년 3월 2일 ~ 2008년 4월 26일)

 

고수는 본명으로 할머니가 지어준 본명이라고 하며 가족은 부모님과 형이 있으며 2012년 11살 연하의 아내 김혜연(1989년생 32세) 씨와 결혼해 슬하 2남(2013년 1월 27일생, 2017년 9월 13일생) 1녀(2015년 4월 17일생)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고수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고생 끝에 90년대 인기 그룹 노이즈의 리더 홍종구가 노이즈 6집 앨범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배우를 찾고 있던 중 감독의 추천으로 고수를 출연시키며 연기자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홍종구는 고수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제작사로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3년 홍종구가 결혼할 때 사회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수는 노이즈의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여러 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다 1999년 박카스 광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당시 ‘박카스‘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해 신인 배우였던 고수는 광고에서 통금시간을 어기지 않기 위해 여자친구를 집 앞으로 데리고 뛰어가며 ’지킬 것은 지키는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조각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고비드’(고수+다비드)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수는 1992년 KBS2 드라마 '광끼'에 톱스타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 이후 드라마 ‘점프’, ‘눈으로 말해요’에 출연하다 2000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2001)‘피아노’, (2002) ‘순수의 시대’, (2003) ‘요조숙녀’, (2004) ‘남자가 사랑할 때’, (2005) ‘그린 로즈’ 등을 통해 연기자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그린로즈’로 높은 시청률과 함께 1인 3역이라 할 정도의 열연으로 배우로서도 인정받게 됩니다.

 

이어 2004년 영화 ‘썸’을 시작으로 ‘백야행’, ‘초능력자’, ‘고지전’, ‘반창꼬’, ‘집으로 가는 길’, ‘석조저택 살인사건’, ‘남한산성’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드라마 (2020)‘머니게임’,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둥이 아빠이기도 한 고수는 2012년 11살 연하의 아내 김혜연 씨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경원대 조소과 출신인 아내 김혜연 씨는 선화예고 얼짱 출신으로 학창 시절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혜연 씨의 아버지는 교수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고수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후 고수가 영화 ‘고지전’ 촬영 당시 직접 촬영장에 찾아와 응원할 만큼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하며 2012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고수는 35살 아내 김혜연 씨는 24살이었으며 결혼 11개월 만인 2013년 1월 27일 첫 아들, 2016년 4월 둘째 딸, 2017년 9월에 셋째인 아들을 얻었습니다.

 

예능에서 보기 쉽지 않은 배우 고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고수의 모습과 어느덧 세 아이의 아빠가 된 고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