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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국민가수 과거 프로필 엄마 결혼 학력 정치색

달소다 2022. 2. 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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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국민가수 과거 프로필 엄마 결혼 학력 정치색

가수 박창근은 경상북도 영주시 출생, 1972115일생 만 49세이며 170cm, 60kg, B, 학력은 대구대학교 독어독문학과(91학번), 1999년 정규앨범 'Anti Mythos'로 데뷔하였습니다.

 

박창근은 정규앨범을 발표하기 전 1993년부터 영남 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동을 해왔다고 하며 1997년 솔로 데뷔 음반을 발표, 버스킹 공연과 록밴드 '가객'을 결성해 보컬로 활동, ()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소극장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주연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박창근은 TV CHOSUN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는 내일은 국민가수에 무명부로 출연하여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해 원곡 가수와 비슷한 음악 스타일로 올하트를 받았으며 이 무대로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렇게 첫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며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으며 결국 최종 1위인 1대 국민가수의 자리에 등극하게 됩니다.

 

박창근은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외가에 많이 보내졌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버지가 공장을 시작하신 초반 딱 2년 정도만 괜찮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때 맞춤옷을 입고 다녔을 정도였다가 2학년 때부터 거의 외갓집에서 자랐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0대 시절을 산울림의 음악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하며, 대학교 1학년 수업 중에 듣게 된 정태춘의 '아 대한민국'에 깊은 감명을 받아 처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창근은 대학 시절 학내 집회에 참가하고 노래패 활동을 하다 우연히 찾아간 공연장에서 보게 된 김광석에게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대구지역 대학가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했으며 군 제대 후 가수의 길을 건기로 결심, 1997년 솔로 데뷔 음반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동대구 앞 등에서 결식아동 돕기, 노숙자 돕기 같은 자선 거리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1999년에는 정규 1집 앨범 '안티 미토스(Anty Mythos)'를 발표, 2001~2002년에는 록밴드 '가객'의 보컬로 활동, 이후로도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해금 연주자 김은지 씨와 함께 어쿠스틱 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광석의 영향을 받았다는 박창근은 2012년부터 3년간 고 김광석 노래로 만든 소극장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주연을 맡았고, 대구에서 열린 김광석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심사위원을 맡기도 했을 정도로 누구보다 김광석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박창근은 내일은 국민가수로 큰 주목을 받았으나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며 수많은 악플과 함께 일부 팬들은 박창근의 팀 활동하는 것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참여해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으며 이에 제작진은 특정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경연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창근은 방송을 통해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응원이 너무 감사해서 악플들이 날 때려 죽이겠다고 해도 하나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그런 거 상관없이 지지할게라는 말이 가장 감동이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박창근은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승 2차전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를 제외한 중간 순위 4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등으로 2400점을 추가하며 단숨에 역전하며 상금 3억 원과 함께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특히 박창근은 역대 오디션 우승자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상금 3억 원을 받은 박창근은 서울 화곡동 13평짜리 집을 구할 때 어쩔 수 없이 손 벌린 저에게 엄마는 평생 모은 돈을 빌려주셨다. 어머니께 진 빚과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을 위해 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3년간 무명 가수로 지냈던 박창근은 자신의 신념으로 꾸준하게 한길을 걸어왔는데요. 이제는 그의 목소리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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