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남편 주상욱 나이 집 딸 아버지 빚투

차예련 남편 주상욱 나이 집 딸 아버지 빚투

배우 차예련은 본명 박현호이며 서울 출생, 1985년 7월 16일 36세, 172cm, AB형, 학력은 서울불암초등학교 (졸업), 중계중학교 (졸업), 상명여자고등학교 (졸업), 2005년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주연)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가 있으며 2017년 5월 25일 7살 연상의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 1녀(주인아/2018년생)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주상욱과는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가 종영 후 열애설이 났으며 즉각 사실을 인정, 1년여 동안 연예계 공개커플로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당시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50부작 드라마로 긴 촬영 기간 동안 연인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복수와 집착으로 정략결혼을 하고 결국 비운의 커플로 남았으나 현실에서는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차예련과 주상욱을 드라마 ‘화려한 유혹’ 종영 후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열애 공개 이후 두 사람은 해외로 동반출국, 커플 화보를 촬영하는 등 자유롭게 사랑을 키워갔으며 2016년 3월 S.E.S. 출신 바다의 결혼식에서 차예련이 신부 부케까지 받으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차예련은 32세 주상욱은 39세 나이에 2017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7월 30일에 딸 주인아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 대해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데이트를 하면서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뒷모습, 그 음식을 행복하게 먹고 뒷정리를 깨끗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다"고 밝히며 "이런 여자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 싶어서 결혼 얘기를 시작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예련은 방송을 통해 "결혼 전,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차예련은 "남편은 결혼 생각이 없더라. 저는 이 오빠가 아니라도 (결혼) 생각이 있었다"고 말하며 "결혼하면 안정적이고 좋을 것 같았다"며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고민하더라. 그래서 이별 선언을 하고 제가 잠수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차예련은 당시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3일간 잠수를 탔다며 "메시지가 엄청 왔는데 3일 내내 안 읽었다. 그랬더니 문자로도 보내더라. 노력이 보였다"라며 "이후 전화를 받아줬더니 (주상욱이) 자기 죽을 것 같다고, 한 번만 살려 달라고 해서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차예련은 본명이 박현호로 차예련 어머니가 임신 중 태동이 좋아 그녀가 아들일 것이라고 확신해 아들 이름으로 미리 작명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야구공, 미니카 등을 다 준비해 놓으셨는데, 태어나 보니까 여자인 거다"면서 "부모님이 '그냥 남자처럼 커라'고 하시면서 남자 이름을 지어 놓고 남자처럼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차예련은 어린 시절 유복하게 자라 승마를 비롯해 많은 것들을 가르쳤다고 하며 선생님도 1대 1로 붙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 배우고 IMF가 왔다고 합니다.

 

차예련은 2018년 아버지가 그녀의 이름을 팔아 토지 사기를 벌인 것으로 빚투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녀는 “19살 이후 15년간 아버지를 보지 못한 채 지냈고 10년간 빚을 대신 갚아왔다. 출연료는 써보지도 못한 채 빚 갚는 데 썼고 그가 아버지 대신 변제한 액수는 무려 10억 원 정도였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녀가 연예인이 된 후에는 채권자들이 소속사 사무실로 찾아와 폭행까지 휘둘렀다고 고백하며 15년간 떨어져 지냈지만 10년간 묵묵히 대신 갚아온 것이 알려지며 오히려 사람들은 안타까워하며 차예련을 응원했습니다.

 

차예련은 방송 ‘워맨스가 필요해’를 통해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차예련과 주상욱이 살고 있는 집은 52평의 청담동 고급빌라로 총 12세대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주상욱은 결혼 전부터 차곡차곡 돈을 모아 2015년 청담동 고급 빌라를 샀다고 하며 당시 매입가는 22억500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차예련은 영화로 데뷔 전부터 이미 수많은 CF와 화보계약을 하며 예비스타로 주목받았으며 '여고괴담4' 오디션을 통해 45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하면서 더욱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차예련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드라마 (2019~2020)‘우아한 모녀’로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차예련의 남편이자 배우 주상욱은 1978년 7월 18일생 43세이며 181cm, 70kg, A형, 학력은 서울고등학교 (졸업), 남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 1998년 KBS1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습니다.

 

 

주상욱의 데뷔한 계기는 1998년에 아르바이트로 모델 일을 하던 당시 여자친구를 따라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돌렸는데, 그 사진을 본 에이전트로부터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주상욱은 1남 2녀 중 장남으로 누나와 여동생 모두 공부를 굉장히 잘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여동생은 서울대학교 박사라고 합니다. 특히 여동생은 모의고사 400점 만점을 3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KBS 2TV ‘굿닥터’, SBS ‘미녀의 탄생’. ‘화려한 유혹’.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1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원 역으로 출연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