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몸매 나이 학력 과거 전남친 바람 집

송해나 몸매 나이 학력 과거 전남친 바람 집

패션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는 1987년 1월 7일생 35세이며 168.9cm, O형, 235mm, 학력은 서울신학대하교, 2011년 ON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 2로 데뷔했습니다.

 

모델로서는 다소 작은 키지만 송해나만의 매력으로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며 모델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해나는 어린 시절부터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활동적이며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는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해 스튜어디스 학과, 중국어과에 지원했는데 스튜어디스는 다 떨어지고 중국어과만 합격했다고 합니다.

 

 

송해나는 “스튜이어스가 되기 위해서는 토익 점수도 높아야 하고 할 게 너무 많은 거다. 그래서 포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송해나는 패션모델로 데뷔하기 전에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던 쇼핑몰의 피팅 모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유리, 백지영 언니가 운영한 쇼핑몰 모델로 일했다. 원래 쇼핑몰 모델들도 예뻤어야 했는데 저를 데려온 거다“라며 다른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언니들이 '50만 원 더 줄게' 오라고 했다. 바로 미팅을 가서 2, 3년 간 그 쇼핑몰에서 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패션모델에 도전하게 된 계기도 가수 백지영의 조언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송해나는 “사실 (나처럼) 170cm 이하이면 모델이 되기 쉽지 않은데 백지영 언니가 용기를 얻도록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방송을 통해 패션모델에 도전한 후에도 백지영 언니가 ‘패션모델 길로 계속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라며 백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송해나는 주변의 권유로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 나가게 되며 작은 신장임에도 그녀만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좋은 평을 받았는데요.

 

아쉽게 준결승에서 공동 3위를 하며 탈락했지만 ‘도전 수퍼모델2’출연 이후 많은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며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녀는 “당시만 해도 모델 키가 175cm도 작다고 했을 때다. 내 키가 정확히 168.9cm인데 그저 경험 삼아 ‘도전 수퍼모델2’에 나가본 것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도수코’에서 모델보다 ‘연예인’이 맞지 않냐는 의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모델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쇼에 섰지만 키가 작아 많은 패션쇼에는 서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광고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하이패션보다는 커머셜 모델로 자리를 잡아갔으며 모델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모델로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고 하는 그녀는 드라마나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기 시작해, 웹드라마 (2015년)‘연금술사’, (2018년)‘두부의 의인화’에 출연하였습니다.

 

송해나는 지난 2021년 9월 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연애를 한번 하면 오래 하는 편이지만 만나 본 남자 8~9명 중 70%가 나쁜 남자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먼저 좋다고 대시를 했는데 바람을 피운 사람이 많았다”라며 고2에 첫 연애를 시작해 6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이후에 만난 남자친구 중 한 사람은 “그 사람이 하라는 대로 하며 그 사람이 저를 많이 조종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제가 연예계 쪽에 간다고 했을 때도 '너는 그런 더러운 곳에 가면 안 된다'라고 말리며 3년을 이어갔지만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며 그 여자친구가 CF 광고 모델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또 다른 남자친구를 만난 송해나는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만나면 용돈을 줬다고 하며 "내 남자친구가 그 자리에서 돈 없어 보이는 게 싫더라"라고 고백하며 그 남자친구 역시 바람이 났다고 하는데요.

 

송해나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난 걸 제 절친에게 들었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그 여자분에게 '해나는 병이 있어. 조울증, 우울증도 심하고 이쪽 일하는 애들 다 마음 안 좋잖아. 그래서 걔가 나를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이어 송해나는 얼마 전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는데요. 

이어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헤어질 때 마음이 아프게 헤어졌다"고 고백하며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1년이 지나지 않았다”라며 "3년 정도 만났다. 결혼 생각까지 있을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놓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금전적 문제만은 아니라고 말하며 "제가 나이도 있고, 결혼을 생각해야 하고 그게 컸던 것 같다. 더 기다려볼까 했는데 오빠가 저를 놓아줘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절친 송해나의 집을 방문, ‘동상이몽2’를 통해 송해나의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