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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키 나이 프로필 가족 아내 김채은

달소다 2022. 1.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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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키 나이 프로필 가족 아내 김채은 

여홍철은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출생, 1971528일생 50세이며 키 164cm, 학력은 광주서림초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졸업), 광주체육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학 / 학사), 경희대학교 (체육교육학 /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박사), 현재는 2003년부터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여홍철의 아내 김채은(48) 씨는(김윤지에서 김채은으로 개명)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단체전 동메달과 1993 동아시아 게임에서 도마 동메달을 획득한 전 기계체조선수이며 현재 대한체조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홍철은 슬하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녀인 여하연(2000년생)은 중학생 때 펜싱을 하다 컬링에 흥미를 느껴 컬링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가려고 했으나 전학하려 했던 학교 컬링부가 해체되어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여연주에서 여하연으로 개명)

 

이어 차녀인 여서정은 (2002220일생 19) 9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해 3년 만인 12살 때 전국체전을 휩쓰는 등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결국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여홍철은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을 2(1, 2)나 만들었을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어 여홍철의 차녀인 여서정 선수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도마부분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첫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경기도 용인시 출생, 2002220일생 19, 152cm, 48kg, 230mm, A, 학력은 유현초등학교 (전학), 신갈초등학교 (졸업), 경기체육중학교 (졸업), 경기체육고등학교 (스포츠경기과 체조전공 / 졸업), 현재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실업팀에 입단했습니다.

 

당시 여서정 선수는 대학교 입학은 은퇴 이후에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하는군요.

 

여서정은 어머니 김채은 씨가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시절 태릉선수촌에 자주 방문하여 선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며 체조 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6~7세부터 이미 체조선수가 꿈이었던 그녀는 9살 때부터 체조를 시작, 체조 입문 3개월 만에 '4회 연속 공중돌기' 완벽하게 선보였다고 합니다.

 

여서정은 과거 11살 때인 2013MBC 예능 '세바퀴'에 여홍철과 함께 출연하여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고 아버지 여홍철은 그런 딸을 위로해 주었는데요.

 

당시 여서정은 아버지 여홍철에게 "아빠 내가 운동을 그만둬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이에 여홍철은 "그렇다"고 대답, 거짓말 탐지기에서 진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여서정은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할머니한테도 말했는데 엄마·아빠한테만 말 못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으며 여홍철은 "훈련 과정을 잘 알기 때문에 이해한다. 딸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서정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당시 예선 4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역사상 최초로 8인이 겨루는 올림픽 종목별 결선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당시 아버지인 여홍철이 KBS 기계체조 해설위원을 맡고 있었으며 딸이 메달을 따는 모습을 직접 중계하여 더욱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여서정은 소속팀 수원시청으로부터 포상금 3000만 원, 한국 체조 후원사인 포스코로부터 포상금 7000만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되고 힘든 긴 시간을 이겨낸 여서정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첫 동메달을 획득하며 "여기까지 오기가 정말 힘들었지만 그런 고통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라고 인터뷰했으며 여홍철 역시 "이제는 '여서정 아빠'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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