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부인 장희정 나이 자녀 아들 아내 동생

안창환 부인 장희정 나이 자녀 아들 아내 동생

배우 안창환은 1985년 6월 28일생 36세, 178cm,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2008년부터 연극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0년 영화 '고맙다 전일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걸캅스’, ‘소굴’,’ 그랜드파더’, ‘사라진 밤’ 등에 출연하였으며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9년 SBS ‘열혈사제’를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안창환은 3살 연상의 아내 장희정과 2013년 결혼하여 슬하에 (2016년생)아들 안다올 군을 두고 있으며 아내 장희정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와 러시아국립극장예술대학교 배우과를 졸업한 연극배우로 남편 안창환의 9년 선배라고 합니다.

 

배우 안창환과 장희정은 2011년 연극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안창환은 "처음에는 완벽한 선배라고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 빈틈을 보면서 마음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장희정은 자신이 먼저 남편 안창환에게 작업을 했다고 털어놓으며 “성실하고 한결같은 모습 때문에 인기가 있어 보여서 다른 여자들이 다가가려고 하면 더 빨리 갔다"라며 ”심지어 마음을 떠보려고 다른 동생을 소개시켜준다고 하기도 했다 남편이 먼저 고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회식자리에서 '왜 마음이 있는데 사귀지 않냐'는 무술감독의 이야기에 "그때 신랑이 제 손을 잡았다. 1일 하자고"라며 교제를 시작하게 되어 1년 6개월 동안 교제 후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안창환과 아내 장희정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솔직한 부부의 모습과 귀여운 아들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아내 장희정은 연극계에서 이미 유명한 배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희정은 방송 ‘동상이몽2’를 통해 "데뷔 후 20년째 기회가 안 온다"며 배우로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안창환의 아내 장희정은 2018년 영화 ‘대부업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심야식당', '보이스 시즌2' 등에 출연하였으며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남편인 안창환과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8'

드라마 '보이스2' 보이스 피싱 수금책이자 전과 9범의 사기꾼 '왕옥려' 역할

드라마 '보이스2' 보이스 피싱 수금책이자 전과 9범의 사기꾼 '왕옥려' 역할

배우 장희정은 끊임없이 다양한 도전을 하며 모든 순간 연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히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니까 기본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용이든 운동이든 다양하게 해봤다. 계속 그렇게 산 것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장희정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소유, 2021년 6월 ‘Joanna J’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인 You're In Me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장희정의 동생은 2005년에 데뷔한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 리드보컬이었던 장희영(개명 후 본명 장다원)이며 그룹 탈퇴 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장희정은 러시아에서 유학할 때 김치 사업으로 큰 수익을 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러시아 유학 시절 생활비를 벌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그러다가 한국 친구들에게 양배추김치를 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국 김치 가격으로 (저렴하게) 팔았다가 소문이 났다. 이후 귀국해 연극을 했는데 그때 저축한 돈으로 한국에서 1년을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안창환은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던 드라마 ‘열혈사제’의 쏭삭 역 캐스팅된 비화에 대해 “아내 덕에 ‘열혈사제’에 캐스팅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오디션으로 발탁됐다는 그는 “아내가 러시아에 유학을 다녀와서 타지에 있는 외로움을 잘 안다"며 "쏭삭 역을 맡게 됐을 때 타지에서 겪은 설움이나 에피소드를 많이 말해줘서 캐릭터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배우끼리 결혼했을 때 자기주장이 강해서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우리 부부는 그렇지 않다. 아내가 배우이기 때문에 좋은 점이 더 많다. 캐릭터와 작품에 관련해 토론하고 함께 연구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부인은 서로의 것에 대해 추구하는 것을 존중해 주며 잘 받아준다. 제가 하는 행동에 배려심이 크다.”라며 "결혼이 저한테 너무 큰 행운인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안창환은 "검도를 오래 했는데 친구가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멋있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다른 직업에 대해 생각한 적 없이 연기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가 2008년부터 줄곧 좋아하는 연극배우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지난 2013년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며 "(가족을 위해) 다른 쪽으로도 도전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2017년 ‘슬기로운 감빵생활’(똘마니 역), 2019년 ‘열혈사제’(쏭삭 역)으로 얼굴을 알리게 되며 이후 ‘검사내전’, ‘쌍갑포차‘, ’편의점 샛별이‘, ’루카 : 더 비기닝‘, ’빈세조‘, ’월간 집‘, ’한 사람만‘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