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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과거 투투 남편 나이 직업 쌍둥이 아들 본문
황혜영 과거 투투 남편 나이 직업 쌍둥이 아들
황혜영(48세)은 현재 다양한 방송과 쇼핑몰 사업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2007년부터 개인 쇼핑몰 아마이(amai)를 운영하여 CEO로 활약 오픈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대의 연 매출을 달성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황혜영은 동갑내기 남편 김경록 씨와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뇌종양 투병 중이었던 그녀는 어렵게 임신에 성공, 산소호흡기를 끼면서 그녀 나이 마흔인 2013년 12월 16일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황혜영의 남현 김경록 씨는 1973년 5월 21일생으로 48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정치학 석사, 1999년 정치에 입문해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회사의 대표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38살 때인 2010년 모임에서 만났다고 하며 김경록은 황혜영에게 “3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만났으니 헤어지면 더 힘들 수 있다”며 결혼하기 전 동거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황혜영은 뇌종양에 걸려 큰 위기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했다고 하는데요. 김경록은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갔는데 '이 사람한테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황혜영 역시 “‘이 사람에게 평생 의지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이후 늘 함께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혜영은 결혼 이후 임신을 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늦은 나이와 뇌종양 투병 중이었기에 더욱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1년이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들자 남편 김경록 씨는 “안 생기면 둘이 살자”고 말해줬다고 하는데요. 이후 3~4개월 지났을 때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6주 차부터 위액과 피까지 토할 정도로 심한 입덧을 시작해 16주까지 10주 동안을 3일에 한 번씩 수액을 맞으면서 버텼다고 합니다.
이후 22주 차에는 자궁 수축이 시작되어 자궁수축억제를 맞으며 버텼다고 하며 어지럼증에 폐부종까지와 산소호흡기까지 끼고 출산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2013년 12월 그녀 나이 마흔에 쌍둥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출산 후 둘째 아들은 너무 작아 한동안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있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뇌종양 수술을 한 지 9년이 지났을 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당시 절개할 수 없는 위치라 제거할 순 없었고 사이즈를 줄여 놓고 평생 관리해야 한다”라며 "너무나 감사하게도 사이즈가 많이 줄어 이젠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해요.“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습니다.
황혜영은 1973년 4월 22일생으로 48세이며 159cm, 43kg, 1994년 4인조 혼성그룹 ‘투투’의 타이틀곡 ‘일과 이분의 일’의 퍼포먼스를 위한 객원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원래 3인조 남성밴드로 기획되었던 ‘투투’였으나 객원멤버로 급하게 황혜영을 영입해 데뷔, 결과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황혜영은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무표정 댄스와 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6년에는 ‘뉴투투’, 1998년 ‘오락실’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연예계 일에 회의를 느껴 방송일을 그만두고 4~5년 동안 슬럼프에 빠져있었다고 하는데요. 황혜영은 과거 예능 '택시'에 출연하여 "소속사를 옮겨 솔로 앨범을 준비하던 중 홍보를 해야 하는데 사장님이 식사자리나 술자리에 불러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이렇게느 힘들 것 같다"고 말했더니 입에 담지도 못할 막말과 욕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황혜영은 이때 큰 상처를 받아 대인기피증,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심하게 앓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밤 새벽시장을 돌아다니며 거래처를 뚫는 게 일상이었다고 하며 사나흘씩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많았으며 아침 여섯시에 출근해서 새벽 세시에 퇴근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6개월 만에 조금씩 수익이 생겨 오픈한 지 5년 만에 100억 원대 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