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나이 딸 이미나 테니스 부인 이수안 학력

이형택 나이 딸 이미나 테니스 부인 이수안 학력

이형택은 강원도 횡성군 출생으로 1976년 1월 3일생으로 46세이며 177cm, 82kg, 1995년인 건국대 2학년일 당시 프로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우천초등학교, 원주중학교, 봉의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영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체육학 / 석사)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 춘천 봉의고 시절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약해 ‘대한민국 테니스 황제’로 불리며 단식 42연승 기록, 세계 랭킹 36위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선수입니다.

 

 

이형택은 아내 이수안 씨와 결혼해 슬하 2남 1녀의 자녀( 첫째 이송연, 둘째 이창현, 셋째 이미나)를 두고 있으며 그 중 12세 딸 이미나 양이 이형택과 얼굴부터 운동 신경까지 닮았다고 하는데요.

 

 

이형택의 딸 이미나 양은 아빠의 뒤를 이어 테니스 신동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축구, 스키,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렵, 만능 스포츠 주니어라고 합니다.

 

이형택은 스포츠에 재능을 보이는 딸 미나 양과 함께 채널A 새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하여 스포츠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과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형택은 “미나가 세 살 때부터 테니스 라켓으로 놀았고, 정식으로 스윙을 배운 건 여섯 살 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형택은 가족과 함께 지난 2021년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 축구 아카데미 선수반에서 훈련 중인 귀여운 막내딸 이미나 양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형택은 처음 사귄 여자가 지금의 아내 이수안 씨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으로 수능시험을 치른 후에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이수안 씨가 개인 레슨을 받으러 건국대학교에 왔다가 이형택 선수를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 만난 지 1년 후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형택은 해외 경기에 참여로 두 사람은 만남보다는 국제전화로 데이트를 해야만 했고 한 달에 전화 요금만 백만 원 이상이 나올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76년 동갑이지만 아내 이수안 씨는 생일이 빨라 학교에 일찍 들어간 이형택에게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이형택의 프러포즈는 전화로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다툰 후 해외로 시합을 나간 이형택은 “이 친구가 나에게 소중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며 그렇게 10년 열애 끝에 두 사람은 2004년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수안 씨는 세종대 대학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으며 당시 서울 목동에서 무용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2009년 11월 1일 은퇴식을 갖고 선수 생활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2013년 5월 현역 복귀를 선언, 스포츠의 해설 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어 현재 테니스 지도자로 활동,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원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능 JTBC ‘뭉쳐야 찬다1,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