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가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출신학교

박주희 가수 나이 프로필 고향 학력 출신학교

가수 박주희는 2001년 1집 앨범 [Lucky]로 데뷔한 박주희는 전라남도 광산구 출생, 1977년 7월 10일생으로 44세이며(현재 미혼) 키 167cm, 학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 / 학사),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남 2녀 중 차녀라고 합니다.

 

가수 박주희는 어렸을 때부터 발라드 가수가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동요대회나 합창대회에 나가서 상도 많이 탔을 정도로 어린 시절부터 가창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박주희는 “입시 때 성적에 맞춰서 법대를 가긴 했다”라면서 부모님의 뜻대로 법학을 전공하면서 과내 음악 동아리에서 보컬을 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을 쪼개서 고시반에서 공부를 하며 노래를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주희는 "사법고시를 준비한다고 하며 아빠를 속이고 연습생 생활까지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판검사가 되길 바라셨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딱 한 번만 도전해 봐야지’라는 마음으로 대학교 4학년 때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졸업 후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디션 현장에는 선배 가수인 설운도가 있었으며 그때 박주희의 데뷔곡인 ‘Lucky’를 받게 되면서 25살이었던 그녀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 2집 앨범 ‘자기야’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자기야’라는 곡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집도 옮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박주희는 삶은 윤택해졌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박주희는 5~6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지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가수가 되려고 했던 의문과 후회가 계속 들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버텨내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수 박주희의 히트곡 ‘자기야’는 태진아가 작곡한 곡으로 2001년 태진아의 곡 ‘사랑이란 그런 거야’라는 원곡에 멜로디와 가사를 일부 수정해서 프로듀서 이승수의 허락을 받고 이승수 편곡, 태진아와 이루의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가수 박주희는 (2020~2021) 미스트롯2에 참가해 매 경연마다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으나 본선 3차 경연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아쉬운 탈락을 했습니다.

 

 

2005년 얼굴을 몰라도 ‘자기야’라는 한 소절만 듣고도 알 수 있는 목소리로 기억되는 가수였던 그녀가 활발한 무대 활동으로 인기가수의 자리에 올라서 데뷔 20년 차 베테랑 가수가 되었는데요.

 

박주희는 새로운 분야인 브레인트레이너에 도전해 합격했다고 하는데요.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민간자격인으로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스스로 “제가 궁금한 게 생기면 끝장 보는 스타일이다”고 말하며 브레인트레이너 뿐 아니라 트로트의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 중이라고 합니다.

 

데뷔 20년 차를 맞은 가수 박주희는 2012년 3집 ‘섹시하게’, 2013년 4집 ‘오빠야’를 2016년 5집 ‘왜 가니’ 2019 ‘트로트’등 꾸준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로트 뿐 아니라 발라드 앨범과 드라마 OST까지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속사 / 그루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