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나이 부인 김지호 남편 가족 자녀 딸

김호진 나이 부인 김지호 남편 가족 자녀 딸

김호진은 서울 출생, 1970년 6월 8일생 51세이며 176cm, 65kg, B형,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 (석사),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4살 연하인 배우 김지호(47세)와 2000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부부로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반의 열애 끝에 2001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김효우(2004년 4월 8일생) 양을 두고 있습니다.

 

 

김호진은 데뷔 이후 90년대 중후반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연예계 유명한 음식 덕후로 먹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조리하는 것 자체를 좋아해서 취득한 조리 관련 자격증이(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무려 7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 요리책까지 냈으며 2012년 ‘마스테 쉐프 코리아’의 키친 파이터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전문 조리사인 타 심사위원 못지않은 해박한 조리 지식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호진과 김지호는 최화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최화정은 과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하여 “두 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최화정은 “김지호를 좋아한 남자들 중 김호진보다 나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김호진과 김지호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최화정의 생일파티에서 김지호의 다소곳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김호진은 최화정에게 '김지호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지만 최화정은 '지호는 너 같은 스타일 안 좋아해'라며 단박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김호진과 김지호는 최화정의 생일파티에서 만남 1년 뒤인 2000년 함께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부부로 출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0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호진과 김지호는 결혼 후 한동안 아이 소식이 없어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니냐’, ‘김호진이 게이, 김지호가 레즈비언이다’, ‘계약결혼을 했으며 불화가 심해져 별거까지 했다' 등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결혼 2년 만에 임신, 3년 만에 딸 김효우 양을 출산하며 좋지 않은 의혹들을 깨끗이 불식시켰으며 이후 잉꼬부부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지호는 지난 2020년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하여 “결혼했을 때부터 잉꼬부부라고들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렇게 이미지가 만들어지니까 너무 부담스럽더라”라며 “매일 투닥거리고 친구처럼 지낸다. 남들 눈에는 일촉즉발 싸울 거 같고 그런데 저희는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성격이 저희 남편은 섬세하고 오래간다. 근데 저는 금방 잊어버린다. 신혼 때는 영화에 나오는 신혼부부들이 싸우는 모든 걸로 싸웠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호는 “기념일을 왜 챙기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기념일을 늘 남편이 챙겼다. 연애할 때도 그랬다' 난 딸 생일 정도만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지호는 출산 1년 반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딸을 2~3개월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봤지만 애는 저를 못 본 거다”라며 이후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던 딸이 못 보는 동안 엄마가 아닌 아빠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녀는 “애가 이렇게 서운했구나, 있는 힘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을 줬더니 오래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호는 서울 출생, 1974년 7월 22일생 47세이며 167cm, 45kg, A형, 학력은 현대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학사), 지인의 소개로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지호는 데뷔와 동시에 시원하면서도 보이시한 외모로 기대주로 떠올랐으며 같은 해인 1994년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에서 주목받기 시작해 1995년 드라마 'TV시티'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대박을 터트려 톱스타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녀는 서글서글하고 털털한 이미지로 1995년 ~ 1996년에 50여 편의 광고에 출연, 당대 최고의 여성 스타들만 찍을 수 있던 화장품 라네즈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당시 출연료가 1억 대였는데 김지호가 최초로 2억 원을 벽을 깼을 정도로 최고이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어 1996년 드라마 ‘8월의 신부’에 출연하며 그녀의 인기의 정점을 찍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전성기는 1995년~1996년으로 너무 짧았으며 이후 몇몇의 작품(‘꿈의 궁전’, ‘눈물이 보일까 봐‘, ’로펌‘, ’유리구두‘)을 이어갔지만 대세 연예인으로서의 자리는 내려오게 됩니다.

 

김지호는 2001년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하며 방송 활동이 뜸해지면서 명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4년 드라마 ‘참 좋은 시절’과 2016년 ‘가화만사성’을 통해 각각 여자 우수연기상, 여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드라마는 2016년 ‘가화만사성’이후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2018년 ‘둥지탈출2’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