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배우 나이 과거 열애 결별 학력

이주승 배우 나이 과거 열애 결별 학력

배우 이주승은 서울 출생, 1989년 7월 20일생 32세이며 174cm, 62kg, O형,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 2008년 수능을 보자마자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 클로버컴퍼니)

 

이주승은 데뷔 이후 주로 독립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아오다 영화 (2014)‘방황하는 칼날’ (2015)‘소셜포비아’, 드라마 (2014)‘골든크로스’, (2014)‘고교처세왕’, (2014)‘피노키오’, (2015)‘프로듀사’, (2015)‘식샤를 합시다2’, (2017)‘보이스’, (2019)‘닥터 프리즈너’, (2021)‘해피니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주승은 다수의 장르물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는데요. 장르물 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기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 2014년 영화 ‘셔틀콕’에서 주연 민재 역으로 2014년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어 2017년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드라마에서 이주승은 연극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는 납치범을 연기해 섬세하면서도 섬뜩한 범죄자의 심리를 훌륭하게 소화해주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주승은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때부터 9년 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는 선수로 활동해 크고 작은 대회에서 입상도 여러 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때리고 맞는 게 싫어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사기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주승은 “학원인데 돈을 받고 가르치는 곳이고 기획사라고 했다. 부모님께도 기획사니 트레이닝비를 내라 요구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연극반에 들어가 단편영화를 찍으면서 연기를 배웠다고 하며 글 쓰는 걸 좋아해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 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연기를 배워가며 수능을 보자마자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한 이주승은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갔으며 이후 상업영화, 드라마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이주승의 첫 연출작인 2020년 단편 영화 ‘혈안’에 이어 직접 각본에 연기와 연출을 맡은 2021년 단편영화 ‘돛대’로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주승(1989년생 32세)은 지난 2018년 4월 4살 연상인 배우 손은서(1985년생 36세)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2016년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7년 드라마 ‘보이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2년 만인 2020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주승은 꾸준하게 독립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필모그래피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영화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어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연극무대에도 오르고 있는 이주승은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주승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을 자취 10개월 차임을 소개하며 이주승의 평범한 하루를 보여준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