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준 나이 아들 부인 강경진 집안 유리상자

이세준 나이 아들 부인 강경진 집안 유리상자

유리상자의 멤버인 가수 이세준은 서울 출생, 1972년 7월 6일생 49세이며 177cm, 68kg, A형, 학력은 경주대학교(관광경영학 / 학사),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로 데뷔했습니다.

 

2005년 7월 강남역 근처에 안경점 ‘글라스박스’를 개점, 2006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안경체인 사업을 시작해 3년 만에 100개의 체인 매장을 돌파하며 2008년 연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가로도 성공을 이뤘습니다.

 

 

2009년 1월 17일 자신의 팬이었던 8세 연하의 동시통역사 강경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2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수 이세준은 유리상자로 데뷔하기 전에는 락을 했었다고 하며 포항에서 지역 가수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리상자의 멤버 박승화를 만나게 되어 데뷔하게 되었으며 박승화(1969년생 52세)와 이세준(1972년생 49세)의 섬세한 미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해도 될까요’,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세준(49세)은 아내 강경진(41세) 씨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세준은 “신인 시절 라디오에 고정 출연을 했는데, 출연하는 날짜에 맞춰 편지와 수제 과자를 매주 선물하는 팬이 있었다. 당시 팬의 이름은 알지 못했고 팬카페 아이디가 ‘세준 바라기’였다”고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이후 한 지방 공연에서 우연히 그 팬을 만나게 됐는데, 이마에 여드름이 난 풋풋한 여고생이더라. 신인 때부터 응원했던 팬이라 CD에 사인도 해주고 가볍게 이야기도 나누며 고마움을 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어느 날 대학로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여성이 어깨를 툭 치며 아는 체하더라. 한참 동안 어리둥절해 하다 불현듯 그때 그 팬임을 떠올렸다. 소녀에서 숙녀로 변한 모습에 깜짝 놀랐고 아름다운 미모에 또 한 번 감탄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대학생이던 강경진 씨가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유리상자를 인터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며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세준의 아내 강경진 씨가 명문가 집안 출신임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강경진 씨의 아버지 강재수 씨는 전 전북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또 완주 삼례 고려병원 병원장 겸 인산의료재단 이사장이라고 합니다. 이어 강경진 씨는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해 영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세준(49세)과 강경진(41세) 부부는 결혼 7년 7개월 만인 2016년 만 44세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으며 2018년 7월에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세준은 지난 20주년 기념 앨범에서 첫 번째 아이를 위한 곡 '꽃길만'에 이어 2020년 4월 두 번째 아이를 위한 피아노 연주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패러디한 '아들있는이를 위한 발라드'를 발표, 이세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세준은 현재 안경 프랜차이즈 ‘글라스박스’로 연매출 100억 대의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가수 직업 특성상 음악 활동을 위해 경제적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안경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05년 지금의 아내인 강경진 씨와 함께 자본금 5000만 원으로 강남역 인근에 첫 글라스박스를 시작해 3년 만에 100개의 점포를 확장하며 2008년 연 매출액은 30억 원을 기록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원래는 안경사 면허가 있어야만 안경점을 개업을 할 수 있지만 프랜차이즈가 목적이라면 일반이도 개업할 수 있기 때문에 이세준은 사업 초기부터 프랜차이즈를 목표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세준은 ‘유리상자’로 활동하며 얻은 인지도와 신뢰감, 부드러운 이미지 등을 적극 활용, 홍보했으며 기존의 안경점과의 차별을 두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세준을 활용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홍보와 실질적인 사업 운영은 아내 강경진 씨가 맡아 사업을 시작한 지 13년 만인  2018년에는 매출액이 100억 원에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