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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최유진 아들 학력 본문
김성오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최유진 아들 학력
배우 김성오는 1978년 9월 15일생 43세, 178~179cm, 70kg, A형, 학력은 재현고등학교 (졸업),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 전문학사), 2000년 극단 배우세상 단원으로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 이후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습니다.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김성오는 2014년 5살 연하의 아내 최유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 김아일(2016년생 / 태명 도롱이)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김성오는 초등학교 때 ‘유머 1번지’를 보면서 ‘나도 TV에 내 얼굴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배우가 되겠다고 말하지는 않고 마음속으로만 꿈을 간직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특공대 군 복무 기간 받았던 돈을 모두 모아 군 제대 후 바로 대학로 연극 무대로 향했다고 합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낸 김성오는 생계를 위해 레스토랑 서빙부터, 뷔페식당 설거지, 일용직 막노동까지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0년부터 연극 무대로 데뷔, 이후 영화 (2002) ‘긴급조치 19호’, (2003),‘청풀명월’, (2004) ‘바람의 파이터’, (2005) ‘잠복근무’, ‘달콤한 인생’ 드라마 (2005) ‘슬픈 연가’, (2007) ‘별순검 시즌1’, (2008) ‘온에어’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김성오는 2010년 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성오는 영화 ‘아저씨’에서 극한의 악랄함을 보여주었던 김희원의 동생인 사이코 범죄조직 수장 종석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낼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2009년 BS 1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SBS 드라마 (2010) ‘자이언트’에서도 악당 사채업자 '차부철' 역을 맡아 열연해 주었으며 사이코 악당으로 이미지를 굳혀갈 즈음인 같은 해인 2010년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코믹한 캐릭터인 김비서 역할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오랜 시간 무명시절을 보냈던 김성오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악역 뿐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계기가 됩니다.
이어 SBS 드라마 ‘싸인’에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2년에만 ‘나의 PS 파트너’, ‘반창꼬’, ‘타워’에 출연하여 멜로,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16)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2017) ‘쌈, 마이웨이’에서는 코믹하면서도 순박한 로맨스 연기를 펼쳐주었습니다.
김성오는 이후로도 영화 ‘널 그리며’, ‘성난황소’, ‘도어락’, ‘해치지않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드라마 ‘화유기’, ‘우아한 친구들’, ‘루카 : 더 비기닝’, 등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오(43세)의 아내 최유진(38세) 씨는 배우 출신으로 김성오와 함께 독립영화 촬영 중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김성오는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던 상황이었다”라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 건 분명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성오는 37살이던 2014년 최유진 씨와 결혼했으며 2016년 아들 김하일 군을 출산했습니다.
아내 최유진 씨는 2914년 남편 김성오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최유진 씨는 김성오의 조카 역으로 등장했습니다.
김성오는 지난 2013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군복무 시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느데요. “군 복무 시절 훈련은 잘 참아도 소변을 못 참았다”며 “하루는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났는데 불침번 고참이 화장실에 보내주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관물대를 열고 세면 가방에 소변을 봤다"며 "방수가 되는 가방인데 방수가 허술해 자고 일어났더니 밖으로 새어나와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라고 말하며 “제가 그래서 관심사병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특공대 시절 웅변으로 표창을 받았다는 김성오는 “사고예방 웅변대회에 참가했다"라며 "탈영해서 다시 부대에 복귀한 내용을 가상으로 만들어 평이한 웅변 동작들 대신 울분을 토하며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실제 내 경험담으로 착각하고 다들 걱정을 해줬다. 겉으로는 울었지만 속으로는 신이 났다"며 "대상을 받고 축구화, 휴가증을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