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나이 가족 학력 프로필 과거 라디오스타

김경남 나이 가족 학력 프로필 과거 라디오스타

배우 김경남은 서울 출생 1989년 12월 21일생으로 31세이며, 키 182cm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남 2녀 중 막내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김경남은 ‘극발전소 301’ 단원으로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한 후 연극 무대로 시작해 드라마로 진출, 단역을 거쳐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리와 안아줘‘, ’여우각시별‘의 조연, ’특별근로감독과 조장풍‘, ’더 킹 : 영원의 군주‘, ’오케이 광자매‘의 주연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김경남은 어릴 적 막연한 꿈이었던 연기를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진로를 결정할 시기가 되어, 다른 배우들은 어떻게 연기를 해나갔나를 알아보다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그는 2017년 드라마 ‘피고인’, ‘최강 배달꾼’, 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5년 동안의 무명생활이 힘들기도 했지만 연극 무대에 오르는 시간들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현재까지도 해마다 한 작품씩 무대에 오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어 2015년 ‘단편영화’ 그건 알아주셔야 됩니다‘를 시작으로 2017년 영화 ’동승‘, 2018년 ’1급기밀‘, ’2019년 ‘나의 특별한 형제’까지 영화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김경남의 얼굴을 알린 작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준돌이라는 역할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강승윤이 연기했던 장발장 역할로 제안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후 오디션을 통해 사회부 기자인 준돌이 역할로 캐스팅되며 정경호가 연기한 ‘준호’의 동생이자 제혁(박해수)의 열혈팬으로 등장해 극의 재미들 더해주었습니다.

 

 

이어 전작인 ‘피고인’, ‘최강 배달꾼’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경남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주었으며 늘 자신만의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18년 드라마 ‘이리 와 안아줘’의 악역 윤현무 역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019년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게 되었으며 이후 ‘더 킹 : 영원의 군주’, ‘오케이 광자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김경남은 2021년 8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방송에서 “독립한지 8개월”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경남은 평범한 모습을 통해 더욱 친근한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김경남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 민우천 역할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속 민우천은 밑바닥에서 ‘나래청정’이라는 흥신소에서 주먹 쓰는 일을 하는 인물로 김경남은 “어느 순간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인생에 대해 무감하고 텅 비어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같은 시기에 태어나 각자의 아픔을 딛고 살아온 두 사람이 밑바닥의 끝에서 만나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의 편이 돼준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우연히 시한부를 선고 받은 표인숙(안은진)을 만나면서 인생에 변화가가 생기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애틋한 멜로를 그린다고 합니다.

 

JTBC 드라마 '한 사람만' 12.20~16부작  (월, 화) 오후 11 : 00 / 출연배우 :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표인숙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배우인 김경남과 안은진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