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나이 감독 여자친구 이옥섭 과거 영화 프로필

구교환 나이 감독 여자친구 이옥섭 과거 영화 프로필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교환은 서울 출생, 1982년 12월 14일생 39세이며 173cm, A형,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 전문학사), 2006년에 연극배우로 데뷔, 영화배우로는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독립 영화로 활동해온 구교환은 배우, 극작가, 제작자, 편집자, 감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작품을 만들고 출연해왔으며 특히 연인인 이옥섭(1987년생 34세) 감독과 함께 한 작품(2014년 ‘4학년 보경이’ 2015년 ‘오늘영화’, ‘연애다큐’, ‘방과 후 티타임 리턴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2019년 ‘메기’)들도 많습니다.

 

 

구교환은 이미 독립영화 쪽에서는 유명한 스타로 연출과 연기를 오가며 능력을 입증해왔는데요. 2017년 조현훈 감독의 독립 영화 ‘꿈의 제인’에 출연하면서 트랜스젠더 여성인 '제인'을 완벽하게 연기해 주었으며 극 중 ‘제인’역할이 섭식 장애를 앓는 역할로 10kg을 감량해 6개월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구교환은 영화 ‘꿈의 제인’으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그 이름을 올렸으며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9년 개봉된 영화 ‘메기’(구교환과 연인인 이옥섭 감독이 함께 각본을 쓰고, 구교환이 프로듀서와 주연배우로, 이옥섭이 감독으로 참여)로 장편 영화로 데뷔하면서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약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영화 ‘메기’는 ‘이태원 클라쓰’의 이주영, 문소리가 열연, 배우 천우희가 목소리 연기를 맡은 작품으로 부산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미 독립영화계 스타로 주목받고 있던 구교환은 2020년 영화 ‘반도’로 상업영화에 첫 발을 들이게 되는데요. 영화 ‘반도’에서 ‘서 대위’ 역할을 연기하며 “강동원 보러 갔다가 구교환에게 반했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이후 2021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에서 북한 대사관 '태준기 참사관' 역,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에서 짧지만 굵게 등장한 여진족 전사 아이다간, 넷플릭스 ‘D.P’에서 '한호열 상병'역을 연기, 연이은 화제작에 출연하며 ‘대세’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반도'

영화 '반도'

영화 '모가디슈'

영화 '모가디슈'

2013년 부터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구교환(39세)과 영화감독 이옥섭(34세)은 영화계 관계자들이 모두 아는 유명한 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서울예대 동문으로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의 영화아카데미 졸업 작품에 배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영화계 동료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3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며 영화적 동료로서 창의적인 작업을 함께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제작사 '2X9HD'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2X9HD'는 이옥섭의 2와 구교섭의 9를 땄고, 디지털로 영화를 만드니 HD를 붙였다고 하며 ’[2x9HD] 구교환X이옥섭‘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구교환의 아버지는 사진관을 하신다고 하는데요. 구교환의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한결같은 외모의 증명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구교환은 자신의 영화 ‘연애다큐’와 ‘거북이’에 어머니 정향춘 배우를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면서 간헐적으로 외향적’이라는 구교환은 개그에 대한 욕심이 커 한때 개그맨을 꿈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구교환은 상업영화와 넷플릭스 드라마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영화 ‘반도’ 이후 '로미오: 눈을 가진 죄' '탈출' '사탄 브이로그' 등 독립영화에도 꾸준하게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