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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원더걸스 나이 남편 제임스 박 직업 자녀 딸

달소다 2021. 12.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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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원더걸스 나이 남편 제임스 박 직업 자녀 딸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2)가 예능 엄마는 아이돌로 반가운 복귀를 알렸는데요.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리더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들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으며 20157월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어 선예는 24살의 나이에 그룹 원더걸스 탈퇴 전인 20135살 연상인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 3녀의 자녀(장년 2013년생 박은유, 차녀 2016년생 박하진, 삼녀 2019년생 박유진)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선예는 방송활동을 중단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며 육아에 전념하였습니다.

 

 

선예는 본명 민선예, 서울출생으로 1989812일생으로 32세이며 162cm, 45kg, A, 학력은 면목초등학교 (졸업), 송곡여자중학교 (졸업), 한 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 졸업) 20072월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습니다.

 

선예는 원더걸슬로 데뷔 전인 초등학교 6학년때 2001SBS'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에 선발되어 6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녀는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출연 때부터 S.E.S의 유진을 닮은 외모로 많은 팬들을 모으며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예쁜 외모와 함께 인성과 실력이 고루 겸비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선예는 4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강원도 속초시의 조부모 밑에서 10년을 함께 살았다고 합니다. 당시 선예의 아버지는 모 나이트클럽에서 연주가 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반지하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데 아버지는 여자분과 사니까 보이지 않는 스스로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 질투 나고 싫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폐질환으로 병세가 악화돼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으며 선예가 긴 연습생 생활을 거쳐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Nobody로 해외 프로모션 도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한국으로 귀국해 거의 1주일 내내 아버지의 병간호를 했으나 20106월 돌아가셨습니다.

 

선예는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에 대해 늘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그녀는 "할머니는 일곱 남매를 다 키우시고 늘그막에 나를 여덟째 자녀처럼 받으셨는데, 뿌듯할 만큼 내가 나쁜 길을 가지 않고 잘 자라서 기특하다고 생각하셨다. 그런데 걱정되는 것 하나가 형제가 없고 아빠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도 돌아가신 거였다. 결혼을 하니 '넌 이제 됐다. 너의 평생 친구가 생겼으니 됐다고 잘 살라'고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선예는 원더걸스로 활동 중인 2011년 지금의 남편인 제임스 박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후 20121127일 소속사를 통해 2013126일 결혼한다는 깜짝 발표를 했으며 결혼 후에는 캐나다에서 지낸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당시 원더걸스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짓 남은 상태로 리더였던 선예가 당분간 그룹 활동을 안 한다고 선언, 캐나다에 지낸다는 소식으로 일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선예는 결혼 이후 20134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신 사실을 밝혔으며 201310월 장녀 박은유를 출산, 20164월 차녀 박하진, 2019년 삼녀 박유진을 출산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1년 일주일간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났고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던 5살 연상인 선교사 제임스 박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임스 박은 선예가 콜레라 환자실에 가서 환자들의 배설물을 물티슈로 닦아주고 있었다""저도 선교사이지만 그건 하기 어려운 일"이라며 그때 결혼에 확신이 섰다"고 말했습니다.

 

 

선예 역시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니 내가 잊고 있던 이상적인 남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 그녀는 제임스 박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자신의 마음을 먼저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아내가 리더십이 있다""제가 '난 돈도 없어서 반지도 못 사준다'고 하니 선예는 '반지 같은 건 영원한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건 마음이다. 반지는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박은 사실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반지 2개로 프러포즈 했다. 하나는 어머니에게, 다른 한 반지는 아들을 낳게 되면 미래 아들이 프러포즈 할 때 준다고 했다면서 결혼반지에 대한 설명을 전했습니다. 

 

제임스 박은 1984년생으로 37세이며 한국계 캐나다인 2세이며 한국어, 영어, 러시아, 아이티어 등 4개 국어 능력자이자 선교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 무대를 떠난 선예의 새로운 도전이 더욱 반갑고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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