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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나이 소속사 아버지 프로필 과거 드라마 공작도시

달소다 2021. 12.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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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나이 소속사 아버지 프로필 과거 드라마 공작도시

배우 수애는 본명 박수애, 서울 출생으로 1979916일생으로 42세이며 168cm, 46kg, A, 학력은 서울구암초등학교 (졸업), 당곡중학교 (졸업),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실용영어전공 / 학사), 잡지 모델을 시작으로 1999KBS2 드라마 '학교 2'로 데뷔했습니다.

 

애는 데뷔 초부터 7~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정윤희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연기 경력이 쌓여가며 훌륭한 연기력에 단아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더해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이는 배우입니다. (소속사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수애는 과거 199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잡지 모델이 된 친구를 따라 놀러 갔다가 모델 에이전시에서 캐스팅이 됐다 하는데요. 모델로서 처음 한 촬영이 속옷 모델이었다고 하며 속옷 촬영임에도 주변 상황을 잊고 연기에 몰두했었다"라며 "촬영을 마치고 작업물을 보니 전혀 아니었다"라고 첫 데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정도 모델로 활동하다 한 기획사에서 걸그룹을 만들자는 제의를 해오며 수애를 포함해 4명이 6개월 감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수애의 파트는 래퍼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데뷔와 함께 12년을 몸담았던 소속사 스타제이의 정영범 대표가 수애의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고 두 달 넘게 끈질긴 러브콜을 보내며 연습생 생활을 접고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26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데뷔하여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8월 베스트극장 엽기발랄 홍선생’, 주말극 맹가네 전성시대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결국 20032MBC 미니시리즈 러브레터에서 첫 주연을 맡아 2003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애의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가기 됩니다.

 

이어 2004년 첫 주연 영화 가족으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영화배우로 데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 각종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관객들의 투표로만 시상하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수애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2004년 드라마 해신에서 수애의 특유의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정화 아가씨'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 2005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 외에도 드라마 ‘9회말 2아웃’,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천일의 약속’ ‘야왕’, ‘가면’,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 ‘그해 여름’, ‘불꽃처럼 나비처럼’, ‘님은 먼 곳에’, ‘심야의 FM’, ‘감기’, ‘국가대표2’, ‘상류사회’, 에 출연하며 탑스타의 자리를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20087월 영화 님은 먼 곳에로 대종상, 영평상, 부일영화상, 황금촬영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2010년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으로 청룡영화상,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애는 과거 2009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아버지의 직업이 구두수선공이다. 절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장녀로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은 분명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가족때문이라고 답하며 잡지 모델을 하는데 가족이 모두 반대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다""가족에게 '3000만 원만 벌고 그만두겠다. 내 앞가름을 할 수 있는 돈만 벌겠다'고 답한 후 일을 계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배우를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가족의 걱정에 '2억만 벌고, 가족이 살 수 있는 집값을 마련한 뒤 그만두겠다'고 말했었다""지금도 많이 걱정하신다. 내가 연기를 하는 이유가 있었다면 그것은 가족 때문이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수애의 아버지는 자신의 직업이 딸에게 흠이 되지 않을까 늘 걱정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다른 가족들 역시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으로 딸의 앞길에 방해가 될까 걱정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애는 누구보다 아버지는 성실했으며 전혀 창피하지 않았다라며 존경의 뜻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녀의 남동생은 자신의 여자친구에게도 누나가 배우 수애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 집으로 초대된 여자친구가 수애를 보고 너무 놀라 밥을 못 먹었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애는 배우로 성공 후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데뷔 초 수애는 버릇없다’, ‘건방지다라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사실 제가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 인사를 잘 못했다. 사실 인사를 해도 나를 모를 텐데'라는 생각에 엉거주춤 인사를 해서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누군가 나를 건드리면 나도 모르게 가시가 돋는 등 몸이 먼저 반응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당시 행동들이 자격지심에서 나온 것 같다. 그 당시 자신감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배우 수애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2016KBS2 ‘우리집 에 사는 남자이후 5년만의 출연작으로 아트스페이스진 실장 윤재희 역을 맡아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남편 정준혁(김강우)을 대통력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 의 시어머니 서한숙(김미숙)과 대립을 벌이는 역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그녀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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