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나이 직업 조승현 아들 성형 유튜브

이시영 남편 나이 직업 조승현 아들 성형 유튜브

이시영은 청북도 청주시 출생 1982년생으로 4월 17일생으로 39세이며 168cm, 48kg, B형, 학력은 서울문정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를 졸업했습니다.

 

2008년에 데뷔한 배우이자 前 권투 선수로 유명한 이시영은 2017년 7월 13일 임신 4개월이라 밝히며 9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2017년 9월 30일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1월 7일 아들 조정윤 군을 출산했습니다.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씨는 1973년생으로 이시영과 9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데 조승현 씨가 많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 씨는 ‘외식업계 큰손’으로 20대에 사업을 시작해 외식 프랜차이즈 ‘팔자막창’ 소고기 식당‘영천영화’ 등을 성공시켰으며 어린 시절 골프키드로 외식사업에 성공을 거둔 후 골프웨어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합니다.

 

이시영은 26살에 2008년 SUPER ACTION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조금은 뒤늦게 데뷔하며 이후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친구로 출연하며 얼굴을 조금씩 알리게 됩니다.

 

그녀는 22살 때부터 연기자로 데뷔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데뷔 전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제자 3명을 명문대에 진학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동덕여대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려 원단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했으며 배우의 꿈을 안고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연기자의 꿈을 안고 오디션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던 그녀는 어머니가 운영했던 찜질방 매점을 인수받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2008년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배우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시영은 자신의 수능시험 점수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공부를 열심히 했고, 국사 같은 암기과목을 좋아했다”며 “미술을 전공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암기과목을 잘했다. 국사 과목을 좋아했는데 수능에서도 만점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이어 “같이 공부했던 친구와 수능을 보고 PC방에 가서 채점을 했다”며 “친구가 400점 만점을 받았고, 나는 368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400점 만점을 받았던 친구는 서울대 입학했으며 그해 수능 만점자가 너무 많아 자신은 동덕여대 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시영은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성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이시영은 “성형을 고백하고 나니 기사가 쏟아지더라. 사실 밝힌 이유는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말하며 "이후 지난 10년 동안 성형을 한 적이 없다. 어렸을 때 성형을 한 이후 그대로 얼굴이다.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하면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애 출연하며 많은 화제와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당시 가상 커플이었던 전진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3개월 만에 결별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 KBS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출연하여 좋은 연기력으로 인기를 끌며 ‘장난스런 KISS’,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파수꾼’, ‘사생결단 로맨스’, ‘왜그래 풍상씨’, ‘스위트홈‘등 출연하였으며 2009년 영화 ‘오감도’를 시작으로 2019년 액션 연기를 보여주었던 ‘언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은 연기 뿐 아니라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되면서 2010년부터 꾸준히 복싱대회에 출전하며 우승을 차지, 2013년 아마추어복싱 실업팀인 인천 시청에 입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여성 배우로서는 첫 번째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으며 2015년 습관성 어깨 탈구로 훈련을 중단하고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그녀는 남다는 운동신경과 근성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임신 24주 차 임에도 하프 마라톤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이시영의 땀띠’를 운영 중이며 전국 100대 명산을 목표로 꾸준히 산을 오르는 모습으로 그녀만의 남다른 체력과 건강한 웃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인데요. 배우로서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