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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배우 나이 아내 과거 연인 프로필

달소다 2021. 12.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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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배우 나이 아내 과거 연인 프로필

배우 김승수는 서울 출생, 1971725일생으로 50세이며 182cm, 72kg, B,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체육학 / 학사), 1997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김승수는 현재 미혼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누나가 있으며 아버지는 김승수가 6살 때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20214월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하여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버지께서 막내여서 저를 예뻐하셨다. 저만 놀이동산과 동물원에 데리고 다니셨다. 집에 돌아올 때는 엄마와 누나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하셨다라며 지금도 생생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머니가 서른도 안 된 나이에 사별하고 지금까지 재혼하지 않고 누나와 저를 키웠다며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승수는 “10년간 연애를 못 했다고 밝히며 "연애 안 한 지 10년이 된 게 일을 쉬지 않고 계속했다. 이 작품 끝나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보자 하니까 금방 시간이 지난 거다"라며 "일하면서 연애해 본 적이 있긴 하다. 연예인도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숭수(당시 33)2004KBS1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한 지수원(당시 37)과 공개연애를 했으며 20062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김승수는 절친인 양정아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연애를 못하는 이유에 대해 호감이 잘 안 생긴다. 대여섯 번 만나고 그분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든다라며 “1년은 알고 지내야 한다. 첫눈에 반한 적이 없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김승수는 데뷔 전인 학교 다닐 때는 수영 강사를 했다고 하며 졸업 후에는 선배들과 계절 스포츠 캠프와 같은 행사를 주로 하는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혼자서 호프집을 1년 동안 운영했다고 하며 요리, 서빙, 청소를 혼자 다했다. 학교 앞에서 했는데 잘 됐었다. 학생들도 꽤 오고 해서 그런대로 잘 유지됐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던 중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호프집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공채 시험에 나이 제한이 있었다. 딱 마지막 나이였다. 이걸 도전도 안 해보면 끝이겠구나 싶었다. 연기 아카데미에서 공부했고, 호프집 수입으로 연기자를 준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체육교사가 되었을 것이라는 김승수는 교생실습까지만 하고 그만뒀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배우 한혜진의 교생선생님이었다고 하며 이후 두 사람 모두 배우로 데뷔하여 ‘TV소설 그대는 별이라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학창 시절 길거리 캐스팅을 받기도 했다고 하며 교생 실습을 나갔을 당시 많은 러브 레터를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연기자에 도전하고자 무작정 대학로에 있는 아카데미 형식의 극단에 찾아가 몇 달 동안 연기에 대해 배운 후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고 한 번에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수는 25살 나이에 1997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 한 후의 첫 프로그램은 재연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기자 김영배의 어린 시절을 연기, 연탄가스 마시고 사경을 헤매는 상황을 연기했다고 하며 탈영병을 연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단역으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 1998년 일요 아침드라마 사랑밖엔 난 몰라에서 처음으로 고정 배역을 맡았으며 1999MBC 일일 드라마인 하나뿐인 당신에사 고시생 선재 역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필모그라피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갔으며 2003KBS1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 2006~2007 MBC 창사특집극 주몽에 대소 역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승수는 현재까지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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