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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열애

달소다 2021. 11.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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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열애

아나운서 이금희는 서울 출생, 19651212일생으로 55세이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학 / 석사), 1989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이금희는 수많은 방송의 MC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1998KBS 1TV ‘아침마당18년 동안 MC로 활약했으며 지난 2000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이금희는 경찰 공무원 아버지와 미용업 종사 어머니 사이에 5자매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치원도 못 보내자 1~2월생이 아닌데도 만 5세에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는 말단 경찰 공무원이었고, 당시 아버지의 월급으로는 가정을 꾸리기 어려워 어머니는 미용과 봉제일을 부업으로 하면서 다섯 딸을 키웠다""어머니는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마다치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금희가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우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4~5학년 때 KBS 동요 경연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녹화 현장을 보러 가게 됐는데 진행자의 솜씨에 반해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다른 친구들이 노래 잘하는 출연자들을 부러워할 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만 눈에 들어왔고 이후 중고등학교 내내 방송반 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고 합니다.

 

 

숙명여대에 입학 후 1987년 대학 4학년 때 KBS, MBC 아나운서 시험을 봤지만 모두 떨어지면서 라디오 리포터 생활을 이어가다 일반 회사에 2년 동안 비서 생활을 하다 다시 한번 아나운서에 도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1989KBS 공채 16기 아나운서로 입사, 첫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노래'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았으며 첫 TV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어린이동요대회'를 맡았는데, 어린 시절 그녀에게 꿈을 갖게 해준 프로그램인 누가 누가 잘하나와 같은 프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15KBS1 ‘6시 내 고향의 첫 진행자를 맡는 것을 시작으로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사랑의 리퀘스트’, ‘인간극장’, ‘TV 동화 행복한 세상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어 이금희 아나운서는 2000년 프리랜서를 선언, 1999년 대학원을 졸업하면서 아나운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졸업 논문과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책 집필을 하며 방송을 하다 3번이나 쓰러지며 건강에 이상이 생겨 프리랜서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프리를 선언한 후에도 KBS1‘아침마당을 진행해왔으며 20167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했습니다.

 

당시 아침마당의 하차 이유로 제작비 절감이 큰 이유였다고 하며 이를 두고 그녀의 하차를 두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이금희 아나운서는 줄곧 아침마당의 상징이기도 했기에 그녀가 프리를 선언한 후인 2000년 이후에도 KBS는 어쩔 수 없이 MC로 기용했으며 이금희는 2013년 자신의 출연료를 자진 삭감하며 출연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201671일 마지막 방송으로 18년 동안 진행해왔던 아침마당을 하차를 했으며 마지막 방송서 이금희는 "오랜 시간 동안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으로 늘 지켜봐 주시고 나를 이만큼 키워주신 시청자 여러분, KBS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집 떠나는 자식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습니다.

 

 

과거 tvN '명단 공개 2014'를 통해 이금희 아나운서의 평균 월수입이 약 2,000만 원 수준이라고 밝히며 광고 모델료와 강의료까지 합치면 월수입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 관측, 한 해 동안 받은 출연료가 21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현재 미혼이며 과거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선배 아나운서는 이미 미국 유학중인 여자 친구가 있어 마음을 단념했지만 몇 년 후 그 여자 친구와 헤어지면서 2년 동안 교제를 했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왔고 선배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이금희의 생일도 챙길 만큼 예뻐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년의 교제 후 선배아나운서는 전 여자 친구에게 돌아가며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일로 이금희는 상처를 받아 몇 년 동안 매우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김성주가 방송 힐링캠프를 통해 과거 프리선언 후 백수 시절 선배인 이금희에게 격려 문자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성주는 이금희의 문자 내용을 적어놓은 노트를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노트에는 '백수생활 어때요? 아주 짧은 백수기간 일터이니 충분히 만끽하셔야 해요. 부럽다. 모든 게 잘될 거다'라는 따뜻한 격려의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현재는 1990년대 후반부터 10년 넘게 숙명여자대학교 겸임 교수를 맡아 출강 및 멘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2020년 퇴사한 장예원과 사제지간이라고 합니다.

 

이어 다양한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라디오 진행과 방송활동과 내레이션,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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