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나이 국적 몸매 과거 필리핀 집

산다라박 나이 국적 몸매 과거 필리핀 집

산다라박은 부산 출생, 1984년 11월 12일생으로 37세이며 162cm, A형, 학력은 파사이 충 후아 아카데미,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11년간 필리핀에 거주했던 그녀는 19살의 나이인 2004년 필리핀의 ABS-CBN '스타 서클 퀘스트'를 통해 필리핀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한국 국적)

 

‘산다라‘라는 이름은 한글 이름으로 본명이며 가족은 어머니와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으며 남동생은 가수 천둥입니다.

 

 

산다라박은 2004년 필리핀 방송인 오디션 프로그램에 준우승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톱스타였는데요. 당시 그녀의 인기로 2004년 10월 KBS 1TV '인간극장'에서 '필리핀의 보아'로 소개되며 한국에도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산다라박은 한국인임에도 필리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유의 귀여운 매력과 한국인이 필리핀의 자국어(타갈로그)를 유창하게 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필리핀 오디션에서 준우승을 한 뒤 싱글 앨범을 발표해 판매량이 100만 장을 바라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데뷔 3개월 만에 음반 판매, 연예인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산다라박이 출연한 영화 ‘비코즈 오브 유’는 필리핀 현지에서 5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쇼 프로그램에서 MC로서도 활약하는 등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스케줄 이동을 할 만큼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인기에 KBS 2TV ‘인간극장’에 소개되며 수많은 연예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고 2005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국내 데뷔를 준비하게 되어 2007년 한국으로 건너와 가수 거미의 '미안해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며 한국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2009년 5월 걸그룹 2NE1의 멤버로 데뷔하여 'Lollipop', 'Idon't Care', 'Lonely', 'Ugly', '내가 제일 잘나가'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산다라박을 2004년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필리핀 생활에 적응하기까지 힘들었던 상황들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데뷔 전까지 필리핀에서 부모님과 3남매 모두 단칸방에서 지냈다고 하며 영어도 타갈로그어도 못해 학교 아이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상처를 잘 받는 소심한 성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외롭고 힘들었던 산다라박은 한국 가요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하며 이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필리핀에서 노래 대회가 있다는 소식에 참가하고 싶었던 그녀는 용기를 내 노래 연습을 하며 오디션 준비를 하게 되었고 결국 준우승을 하게 됩니다. 당시 최종 우승은 필리핀 자국민 소년 Hero가 차지했으며 오디션 진행 중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인기투표에서는 산다라박이 앞섰을 정도로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19살이었던 산다라박은 필리핀 현지에서 영화, 드라마, CF는 물론 OST, 가수까지 맹활약하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그녀를 응원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2009년 한국에서 2NE1으로 데뷔하여 또다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16년 11월 2NE1의 해체가 공식적으로 발표 후 영화와 뮤지컬, 예능 활동 등 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이어 2021년 5월 14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가 되었으며 2021년 9월 1일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37세임에도 상당한 동안 연예인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어 아담한 체구에 투애니원으로 활동할 때는 38~39kg 나갔을 정도로 마른 체형입니다.

 

평소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하는 그녀는 배가 안 고플 땐 12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다 보니 그게 간헐적 단식이 되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200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을 하며 활동 때는 하루 12시간 춤 연습으로 과거에는 복근까지 있었다고 하는 그녀는 마른 체형이지만 한 번도 쓰러진 적이 없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평생소원이 살찌는 것이라고 밝혔던 그녀는 2020년 12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제가 정말 노력해서 7~8kg을 찌웠다”며 "평생 살쪄본 적이 없다고 트레이너 분과 살찌려고 고민했었는데 어느 순간 옷 사이즈도 2사이즈나 늘었다. 45kg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산다라박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8년 만에 독립한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운동화 마니아로 알려진 산다라박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