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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랑
박소담 나이 키 학력 과거 출연영화 연극 본문
박소담 나이 키 학력 과거 출연영화 연극
배우 박소담은 1991년 9월 8일생으로 만 30세이며 165cm, B형, 학력은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2013년 임오정 감독의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박소담은 데뷔 이후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하며 영화의 흥행과 함께 당시 소름끼치는 빙의 연기로 단번에 떠오르는 신예배우 주목받았으며 이후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천만관객 주연배우로 이름을 올린 배우입니다.
그녀가 ‘검은 사제들’로 주목받았을 당시 갑자기 나타난 신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그녀는 2013년부터 단편영화를 비롯해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입니다.
박소담은 데뷔 전인 2013년 서경대학교 학생의 졸업 작품인 ‘가장 보통의 존재’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데뷔 이후 같은 해인 2013년 영화 ‘소녀’와 ‘잉투기’를 통해 작은 역할이지만 조금씩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시작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하게 많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실력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2015년 06.18개봉한 이해영 감독의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이라는 영화에서 '홍연덕' 역할을 연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 당시 영화의 평은 좋지 않았지만 박보영, 엄지원과 함께 연기를 하며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어 2015년에만 영화 ‘베테랑’, ‘사도’까지 조연으로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다가 같은 해인 2015년 11월 5일에 개봉한 장재현 감독의 ‘검은 사제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게 됩니다.
당시 영화에서 삭발까지 하며 소름 끼칠 정도로 완벽한 박소담의 빙의 연기로 인해 떠오르는 신예배우로 주목받기 시작, CF와 드라마 주연까지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박소담을 같은 학교 출신 김고은과 많이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김다미가 2018년 영화 ‘마녀’로 주목받은 후 박소담, 김고은, 김다미가 비슷한 분위기의 여배우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3명의 배우들이 광고와 드라마 영화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하는 대세 여배우들이기도 합니다.
박소담 : 1991년 9월 8일생 만 30세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
김고은 : 1991년 7월 2일생 만 30세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
김다미 : 1995년 4월 9일생 만 26세 /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소담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되며 2016년 3월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에 수녀 마리아 역으로 출연하여 또 다른 박소담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는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 2015'에 선정되고 해외에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 세례를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이후에도 영화 ‘국가대표2’, ‘대장 김창수’,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언더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9년 5월 30일에 개봉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출연하게 됩니다.
박소담은 미대 지망생 김기정을 연기했으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과 같은 대선배들과 연기를 하며 자신의 색을 잃지 않고 멋지게 소화해 주었습니다.
수많은 화제 속에 영화 ‘기생충’은 개봉했고 역시 흥행에서도 성공을 하며 한국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박소담은 천만 관객 주연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박소담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닌 스튜어디스였다고 하며 한때는 수학을 좋아해 수학 선생님을 꿈꾼 적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육상 선수로도 활동했었던 박소담은 육상 대회에 송파구 대표로 출전해 2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하며 중학교 때는 친구의 권유로 밴드 보컬로 교내 축제에 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소담은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에도 출연하며 그녀만의 밝고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2016년부터 꾸준하게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장르를 불문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