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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자녀 딸 가족 동생

달소다 2021. 11.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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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배우 나이 이혼 전남편 자녀 딸 가족 동생

배우 김혜리는 서울 출생으로 19691223일생으로 51세이며, 167cm, 49kg, A,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여의도중학교 (전학), 윤중중학교 졸업,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1988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데뷔했습니다.

 

김혜리는 20082월 사업가 강찬구 씨와 결혼해 20095월 딸 강예은 양을 낳았으나 20146월 이혼, 양육권은 김혜리가 가지고 있어 현재 제주도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혜리의 어머니는 영화 애마부인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 조수비 씨이며 14살 어린 김혜리의 늦둥이 동생 김해린 씨(1983년생)는 상명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전북 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혜리 / 동생 김해린

배우 김혜리는 198818살의 어린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선에 당선되었으며 당시 미스코리아 진은 배우 김성령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서구적인 이미지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사극에 주로 출연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1996~1998) KBS1 159부작 드라마 용의 눈물에 출연했으며 이어 바로 (1998~2000) KBS1 186부작 드라마 왕과 비종영 이후 바로 (2000~2002) KBS1 200부작 드라마 태조 왕건까지 연이여 출연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의 부인 강비를 연기하며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01 KBS 연기대상 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후로도 사극 왕의 여자’, ‘신돈’, ‘바람의 나라에 출연, 그 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혜리는 3번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한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997년 만취 상태로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고,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되었으며 이때 1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10년 만인 2014년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는 음주사고를 냈습니다.

 

 

김혜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강찬구 씨와 1년가량 열애 끝에 2008239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김혜리는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강찬구 씨의 마음이 끌렸다고 하며 만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부모에게 인사를 드렸다고 하는데요. 이후 결혼 전인 200712월 말 김혜리의 생일파티 때 언약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20095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혼 6년 만인 20166월 협의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김혜리의 전남편 강찬구 씨는 대양금속 대표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아버지 강석태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아 직접 경영하였으나 지난 2008년 리먼사태 여파로 2012년 회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 20148월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합니다.

 

이혼 이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으며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는데요. 방송에서 그녀는 "41세에 아이를 낳았다. 걱정되는 것도 많았다""공식적으로는 아이가 3살 정도 때 싱글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혜리는 유치원 다닌 때 아이들과 놀러갈 때가 많았다. 친구들은 엄마, 아빠와 같이 다니는데 나는 나만 가는 거다. 아이가 혹시라도 아빠의 빈자리를 느낄까봐 더 열심히 놀아주고 노력했다"라며 지금도 우리 애는 너무너무 씩씩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혜리는 재혼에 대한 사유리의 물음에 "(재혼) 하고 싶지만 딸이 사춘기다 보니 안 좋아한다""'엄마는 내 거야', '난 엄마하고 평생 살 거야'라고 하는데, 그것만 지나면 나도 내 인생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김혜리는 일면식도 없는 미혼부를 도와준 적이 있다며 "TV를 보다가 미혼부가 나왔다. 주변에 아이를 봐주는 사람이 없어 아이를 둘러업고 일을 하더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해 보여서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김혜리는 2014년에 6개월간 미혼부 딸의 양육을 도와줬으며 미혼부의 일자리를 구하는데도 도움을 줬다고 하며 이 사실이 2021년에 보도되어 세상에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김혜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13세 딸 강예은 양과의 갈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로 점점 분노가 쌓이면서 차마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까지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오은영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김혜리 모녀의 갈등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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