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혜정 남편
- 김소현 나이
- 이경진 유방암
- 인순이 딸
- 장가현 남편
- 현진영 아내
- 인순이 딸 박세인
- 김새롬 결혼
- 인순이 나이
- 장가현 조성민
- 김소현 아버지
- 이경진 어머니
- 배우 정소녀
- 방은희 프로필
- 인순이 과거
- 정소녀 딸
- 임성민 시어머니
- 김소현 아들
- 방은희 아들
- 현진영 어머니
- 라이머 부인
- 김소현 남편
- 장가현 나이
- 정소녀 프로필
- 장가현 이혼
- 임성민 프로필
- 정소녀 이혼
- 정소녀 리즈
- 장가현 프로필
- 라이머 학력
- Today
- Total
소소랑
김혜선 세번째 결혼 이혼 나이 자녀 전남편 과거 본문
김혜선 세번째 결혼 이혼 나이 자녀 전남편 과거
배우 김혜선은 서울 출생, 1969년 9월 28일생으로 52세이며 160cm, A형, 학력은 충무초등학교, 숭의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과,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습니다.
빼어난 미모로 80년대 말 하이틴 스타이자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혜선은 1995년 결혼해 1997년 아들 최원석 씨를 낳았으며 8년 만인 2003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2004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후 딸을 낳았으며 2007년에 이혼, 2016년 3번째 결혼을 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이혼 과정에서 딸의 양육권을 얻기 위해 17억 원의 빚을 떠안아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두 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 원이나 졌다”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돈을 갚기 위해 2012년에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해 5억 원을 다시 빚지게 되면서 “갚아야 할 원금이 많아서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성실히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2018년 파산 전차를 밟게 됩니다.
김혜선은 2016년 5월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상대는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차용 씨로 2014년 한 봉사 단체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차용 씨는 ‘친환경 유아용폼 업체 대표’로 김혜선이 빚을 갚아가던 중 사기까지 당하는 힘든 상황에 이차용 씨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혜선은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이차용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함께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2020년 9월 결별,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와 아이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아들에 대해 “두 번째 이혼을 결정하던 당시 나에게 오히려 ‘괜찮다’고 말해준 아들이 있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아들이 반대했다면 아마 용기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함께 2017년 tvN 예능 ‘둥지 탈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어린 시절 부모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 전부터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합니다.
이후 19살인 1987년 MBC ‘푸른 교실’로 데뷔 후 '사랑의 꽃 피는 나무' 등 청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하희라, 이상아와 함께 하이틴 스타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특히 1993년 대히트한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최민수의 상대역으로 나온 김혜선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됩니다.
이어 1988년부터 일본에서 시라카와 쇼코(白川翔子)라는 이름으로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하며 당시로서는 다소 높은 노출 촬영으로 마음고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과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결혼 후 3년간 쉬고 나왔는데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지만, 며칠 만에 주인공 친구 역할로 바뀌었다. 당시 자존심이 상했다“라며 ”서러웠지만 자리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친구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그 이후 남들이 안 하는 역할도 닥치는 대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엄마 역할도 할 게 너무 많더라. 폭도 넓어지고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생긴다는 사실을 터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혜선은 1995년 결혼 이후 방송활동을 쉬다가 1998년 ‘TV 소설 '모정의 강’으로 복귀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1년에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최근 KBS '오케이 광자매'에서 오탱자 역을 연기, 28살 나이 차를 극복한 러브라인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