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결혼 연인 차혜영 아내 나이 직업 논픽션 대표

윤계상 결혼 연인 차혜영 아내 나이 직업 논픽션 대표

윤계상(1978년생)은 지난 8월 11일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의 차혜영(1983년생) 대표와 결혼을 발표, 이틀 뒤인 13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생략했다고 합니다.

 

당시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윤계상은 "아내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그래서 평생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비연예인인 아내에게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훨씬 더 소중한 만큼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밝혔습니다.

 

윤계상과 아내 차혜영 씨는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약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계상보다 5살 연하인 차혜영 대표는 1983년생으로 38세이며 국내 코스매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 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차혜영 대표는 2019년 11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논픽션을 새롭게 론칭하여 온라인은 물론 쇼룸과 백화점 진출까지 빠른 시간에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차혜영 대표는 논픽션 론칭 이전에 그녀의 친구인 배우 유아인이 만든 아트크루로 유명한 '스튜디오콘크리트'의 대표로도 주목받았는데요.

 

 

2014년 출범한 아티스트 그룹인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공동대표이자 디렉터를 맡았던 그녀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를 발굴, 전시와 프로젝트를 진행, 수익 창출까지 맡아 팀 내에서 ‘일 엄마’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어 2019년 11월 자신만의 브랜드인 ‘논픽션’이라는 향수와 바디케어 제품 뷰티브랜드를 론칭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향수로 시작해 비누, 핸드크림, 바디제품, 립밤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비건화장품이자 친환경 화장품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윤계상(1978년생)은 2013년부터 배우 이하늬(1983년생)와 공개 연애를 시작해 7년간 연예계의 공식 연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이하늬는 윤계상이 속한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함께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20년 6월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 후 윤계상은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2021년 4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 차혜영 대표의 논픽션은 한남동 쇼룸의 성공에 이어 부산 해운대와 성수동까지 3개 쇼룸을 열었고 현대백화점 세포라 등에 입점, 해외 주요 리테일 샵(홍콩 세포라, 해외 직구 사이트)에 입점되는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빠른 시간에 큰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혜영 대표는 앞으로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8년 3월 7세 연하의 모델 박성진(1990년생 31세)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연애를 한 바 있으며 배우 정유미와도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윤계상은 1978년 12월 20일생 42세, 182cm, O형, 학력은 서초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 1999년 god 정규 1집 'Chapter 1'으로 데뷔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2년간의 고생 끝에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룹 god의 멤버로 활동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2004년 말 god를 탈퇴, 2014년에는 god 재결합하여 가수 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팀 탈퇴 이유에 대해 "사실 난 연기자를 하려고 나오지는 않았다"며 "사실 난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너무 좋았고 그러다 보니 소문이 현실이 됐다.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윤계상은 그룹 god를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에 출연, 군 복무를 수행 후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복귀한 후 꾸준하게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어 영화 (2008)‘비스티 보이즈’, (2009)‘집행자’ (2011)‘풍산개’ (2015)‘소수의견’ 등 사회적 문제를 담고 있는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윤계상, 김규리 등 배우와 40여 명의 스태프가 전원 무보수로 참여한 저예산 영화 ‘풍산개‘에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청룡영화제와 대종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최고의 사랑’,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에 출연했으며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악역 장첸 역을 맡아 영화도 흥행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았으며 (2019)‘말모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윤계상은 현재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 중이며 영화 ‘유체이탈자’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