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이 엄마 아빠 키 과거 논란 루머

서인영 나이 엄마 아빠 키 과거 논란 루머

가수 서인영은 서울 출생, 1984년 9월 3일생으로 37세이며 158cm, 40kg, O형, 학력은 동덕여자고등학교(졸업),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중퇴),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02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인영은 학창시절 남다른 패션 감각과 튀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제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미 13살 때부터 잡지 활동을 했으며 이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으로 들어가 17살 때 EBS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인영은 원래 연기든 가수든 상관없었다고 하는데요. 사장 눈에 띄어 가수로 뽑혀 당시 쥬얼리 멤버가 한 명이 비어있는 상황이라 합류한 지 3일 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2년 쥬얼리 2기의 막내로 합류하며 본격적으로 가수로 데뷔, 2집 수록곡인 'Again'의 성공과 3집 타이틀곡 ‘니가 참 좋아’까지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그룹에서 서인영은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시절을 겪어야만 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5년 4집 ‘super star’의 대성공과 함께 서인영의 "털기춤"이 크게 유행, 쥬얼리의 전성기를 함께 보내게 됩니다.

 

2006년 조민아, 이지현이 탈퇴하며 서인영과 박정아는 쥬얼리에 남아 새로운 멤버기 영입될 때까지 솔로 활동(2007년)을 시작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인영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쥬얼리가 아닌 서인영의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솔로 활동 이후 서인영의 실력이 급상승해 쥬얼리에서 리드보컬의 자리를 얻게 되었으며 새로운 멤버인 하주연, 김정은을 영입해 2008년 5집 ‘One More Time’이 대히트를 치며 골든디스크상에서 디지털 음원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당시 서인영은 24살이었으며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크라운제이와 가상 부부로 출연 "신상녀"라는 기믹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서인영은 솔로 활동의 성공과 수많은 프로그램에 주인공, MC를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2009년 탈퇴 후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서인영은 아버지에 대해 "아빠가 되게 보수적이다. 내가 타투를 했을 때 우셨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어린 나이에 귀를 뚫고 싶었던 난 결국 아버지 몰래 귀를 뚫었다. 나중에 아버지한테 주먹 꿀밤을 맞았다"라며 "종아리를 맞은 적도 있다. 아버지는 말로 혼내기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인영은 한 방송에서 "어머니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계셨는데 뇌경색으로 갑자기 떠나셨다"라며 "그날 저녁에 전화도 했는데 안녕을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다"라고 가슴 아픈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감동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의 왕따설에 주인공이기도 했던 서인영은 2013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이지현은 허약체질이다. 당시 스케줄이 엄청났다. 이지현 자신이 ‘멤버들에게 내가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 끝에 탈퇴를 결정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지현 역시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이후 무대에 서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다"라며 "스케줄이 비는 시간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 바빴다"며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탈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출연한 JTBC '님과 함께 - 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중 늦어지는 촬영 때문에 스태프를 향해 5분가량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모습이 찍혀 논란이 되었으며 갑자기 촬영을 펑크낸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어 약 1년 7개월간 자숙의 공백 기간을 가졌는데요.

 

 

서인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2박 3일 빡빡한 일정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비를 아끼려 메이크업 포기, 헤어랑 매니저만 해외에 같이 갔다. 크라운제이 오빠는 매니저가 없어서 제가 가운데서 조율하다가 과부하가 걸렸다. 그래서 더 정신없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아무리 생각해도 창피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매번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스태프가 아닌 당시 상황 때문에 친하게 지냈던 매니저에게 토로한 것이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촬영 펑크에 대해서는 “사막 촬영이 급히 추가됐다. 미안해서 크라운제이에게 울면서 못하겠다고 했다. 진정성 없는 촬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 하고 왔다. 마지막 촬영을 안 하고 온 건 잘못된 일이었고 프로답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2021년 3월 서인영이 지인과 우정 타투를 자랑했다가 도용 논란에 휘말려 공개 사과를 했는데요. 우정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타투가 부산에서 유명한 타투이스트가 만든 디자인이란 반응이 올라오게 됩니다.

 

이에 서인영은 “이 도안은 친구가 예전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보았고, 하고 싶어서 가지고 있던 도안”이라고 밝히며 “모르고 했지만 기분 나쁜 부분 이해하고 사과드린다”며 “외국 사이트에 있는 레터링을 예전에 저장해두었고 이번에 이렇게 한국 아티스트분의 도안인 줄 모르고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