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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나이 윤태준 집안 결혼 이혼 딸 본문
최정윤 남편 나이 윤태준 집안 결혼 이혼 딸
최정윤은 1977년 5월 6일 43세이며 163cm, 46kg, 서울 출생으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앙대학원 영상예술학 전공, 20살인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미스터 Q’, MBC ‘신귀공자’ KBS2 ‘비단향꽃무’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하게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03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자신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예능 출연을 비롯해 20대 미혼모나 쿨하고 당찬 작가, 운동선수와 같은 다양한 역할들을 연기하며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배우였습니다.
최정윤은 최근 결혼 10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녀의 소속사 측은 "현재 최정윤 씨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화면에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적었다가 이혼관련 언급을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윤은 지난 4월 JTBC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여 5살 딸 지우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독박육아다. 지우가 일어날 땐 아빠가 없고 자고 나면 아빠가 들어온다. 바쁜 아빠 때문에 독박육아 중인데 지우한테 부족한 게 없을지 걱정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절친인 배우 박진회와 통화 중에 “일이 너무 하고 싶은데 딸을 혼자 두고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남편의 도움을 못 받는다”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 3일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남편 윤태준은 4살 연하로 1년 넘게 교제를 해오다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 축의금과, 화환 등을 받지 않겠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남편 윤태준의 친구와 최정윤의 지인이 연애 중이었으며 그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고깃집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 4년 7개월 만에 임신을 해 2016년 딸을 출산했습니다.
최정윤은 2015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는데요. 제사가 1년 10번 정도 있어 촬영 날과 제삿날이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1981년 4월 28일로 아내 최정윤과 4살 차이 나는 커플입니다.
결혼 당시부터 꾸준하게 재벌가 남편과의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수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남편은 이랜드재단 박성경 이사장의 장남이지만 이랜드그룹 쪽 경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섬유 의류업체 D사의 제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에는 이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2017년 섬유·의류업체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의도적으로 띄운 뒤 팔아 20억여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 4억 1800여만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이후 최정윤은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9년 영화 '감쪽같은 그녀'와 JTBC 예능 '바람난 언니들'로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20년 4월 예능 '가장 보통의 가족'에 딸과 함께 출연, 2021년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최정윤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며 “다른 사람이 키운다는 것은 저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방송 TV조선 ‘미친.사랑.X’에 출연한 최정윤은 “최정윤 저로서는, 사랑의 가치가 없어졌다”라며 “사람을 믿는 편이었으나 믿었기 때문에 다친 경우도 굉장히 많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