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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나이 남편 차효주 직업 딸 과거 프로필

달소다 2021. 11.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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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나이 남편 차효주 직업 딸 과거 프로필

배우 유선은 서울 출생으로 본명 왕유선, 1976211일 생으로 45, 166cm, 50kg,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2001KBS 방송의 영화 그리고 팝콘이라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MC로 데뷔, 이후 2001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115310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 차효주 씨와 결혼했으며 2014년 딸 차효주 양을 출산하였습니다.

 

 

배우 유선은 초등학교 때부터 쭉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줄곧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온 그녀는 더욱 체계적인 연기를 배우고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지만 1학년 1학기 연기 실습 성적은 F였다고 합니다.

 

 

이때의 경험은 그녀에게 새로운 연기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더욱 연기에 대한 오기가 생겼던 그녀는 여러 영화 오디션을 보며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올라 경험을 쌓았다고 하며 실제 대학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재미와 희열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번번이 영화 오디션에 실패하며 연기보다는 화려한 외모나 체격조건이 유리한 친구들이 쉽게 기회를 잡는다는 걸 느끼며 좌절과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르바이트로 인터넷 방송에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KBS ’영화 그리고 팝콘이라는 프로그램에 배우 문성근의 파트너 MC로 채용되어 얼굴을 알릴 기회가 되었고, 이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1-2002) MBC 미니시리즈 '그 햇살이 나에게', (2002~2003) ‘대망’ ‘태양의 남쪽’, (1999) ‘마요네즈로 영화에 데뷔 (2003) ‘4인용 식탁’, (2005)‘가발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큰 존재감을 심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어 (2007) ‘검은 집’, (2010) ‘이끼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09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김복실'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어 2009년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부문 우수상,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는 소름 끼치는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배우 유선은 남편 차효주 씨와 10년 교제 끝에 201153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1998년 한 모임에서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남편에 대해 "배우 지망생이었다. 신인 때 막연하게 배우로서 꿈만 꾸던 연극영화과 학생일 때 만났다. 공동체에서 서로 꿈을 꾸며 만났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저는 먼저 일이 풀렸고, 신랑은 일이 잘 안돼서 오디션 준비도 하고 그랬다. 안되면 접자. 둘 다 막연한 길을 가기에는 답답하니까. 신랑이 꿈을 접게 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편 차효주 씨는 1973년생으로 아내 유선보다 3살 연상인 48세이며 현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유선은 자신이 오랫동안 연기에 전념할 수 있는 이유는 가족의 배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굉장히 헌신적이다. 내가 배우로서 활동하는 걸 누구보다 응원해 주는 사람이다. 작품을 하는 동안에는 남편이 무조건 아이를 재워주는데 내가 대사를 외울 수 있게 늘 배려해주고 생각해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선은 "손을 잡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라며 "스킨십 2번째는 뽀뽀다. 마주칠 때마다 뽀뽀를 한다"라며 결혼 10년 차에도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유선은 "남편과 배우를 시작하던 시점에 만난 사람이라 슬럼프부터 잘 풀릴 때까지 다 함께 했다. 많이 이해를 해주고 희생을 하더라도 불평 없이 감당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다"고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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