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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탁구 딸 부인 윤영실 나이 전지희 녹취사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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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탁구 딸 부인 윤영실 나이 전지희 녹취사건

달소다 2021. 11. 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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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감독 탁구 딸 부인 윤영실 나이 전지희 녹취사건

전설적인 탁구 선수인 유남규는 부산 출생, 196864일생으로 53세이며 170cm, 61kg, 학력은 영선초등학교, 부산남중학교, 경성전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과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 198618세의 나이로 출전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탁구 천재로 불렸습니다.

 

이어 1988년 서울올림픽 결승에서 김기택을 꺾고 남자단식 금메달을 획득, 복식 동메달을 획득, 이후로도 세계 선수권, 아시아 선수권, 아시안게임 등에 메달을 획득하며 오랫동안 김완, 김기택, 김택수와 함께 한국 남자 탁구계에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남규 감독은 일곱 살 연하의 아내 윤영실 씨와 200712월 결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08104일 딸 유예린 양을 얻었습니다.

 

아내 윤영실 씨와의 만남은 2006년 유남규의 후배로부터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처음에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 200712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유남규는 39세 아내 윤영실 씨는 32세로 국내 굴지 제화회사에 다니는 가방 디자이너로 알려졌습니다.

 

유남규의 딸 유예린 양은 탁구 선수로 활동 중이며 20184944회 회장기 전국초교탁구대회 4학년 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딸 유예린 양은 5세 때 재미삼아 탁구를 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20152월 본격적으로 탁구를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161~2학년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 3학년 때에는 8월 교보생명컵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현재 문성중학교에서 기대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남규 감독은 200411월 은퇴,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코치로 나서 남자복식에서 금메달, 2005년엔 대표팀 감독을 시작으로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감독), 베이징 올림픽(코치), 남자탁구 국가대표팀, 런던올림픽, 삼성생명 여자탁구단 감독을 맡았습니다.

 

 

20203월 유남규는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여자 탁구 대표팀 감독을 자진사퇴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대표팀 선수였던 전지희와 감독 유남규와 훈련 방법 등을 놓고는 유 전 감독과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전지희 선수는 훈련 과정에서 유남규 감독의 지시 내용을 녹음해 탁구협회 임직원에 제출하며 둘 사이의 갈등이 알려지게 됩니다.

 

유남규 감독은 전지희가 자신의 스타일에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였다는 소식을 접한 뒤 사직서를 냈으며 전지희는 대표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해 올림픽 세계예선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어 전지희는 취재진과 만나 "내가 오해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어제 유 감독님께 사과드렸다"면서 "불만이 있었다기보다는 내가 좀 많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유남규 감독은 "전지희가 사과를 해 감독으로서 받았다"면서 "세계대회와 올림픽을 잘해보려고 했는데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돼) 진짜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선수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 일로 전지희 선수는 향후 활동에 별다른 제한이 없는 가장 가벼운 경고 차원의 징계인 징계 수위 중 가장 낮은 견책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어 전지희(1992년생 29) 선수는 중국 허베이성 출신으로 중국 청소년탁구여자대표를 지낸 선수로 지난 2008년 김형석 감독의 권유로 한국에 건너와 2011년 한국인으로 귀화했습니다.

 

 

이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혼합 복식 동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단식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남규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 때(11) 탁구를 시작 5학년 때에는 전국대회 3등으로 두각을 타나냈고, 6학년 때 마침내 전국을 제패하며 탁구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때인 1982년 주니어 대표로 선발되어 고교생 선배들 다 제치고 2, 1983년 제1회 아시아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복식과 단체전 2관왕에 올랐으며 그해 말 역대 최연소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군대 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유남규는 이후에도 자신의 목표를 정하며 고된 훈련들을 이겨냈으며 마침내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올림픽, 세계 선수권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 월드컵, 아시안 게임에서 수많은 금, , 동메달을 따내며 현재까지도 탁구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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