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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가수 쥬얼리 두 번째 남편 자녀 딸 아들

달소다 2021. 11. 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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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가수 쥬얼리 두 번째 남편 자녀 딸 아들 

쥬얼리의 원년 멤버인 이지현은 경기도 고양군 출생, 1983101238세이며 162cm, 43kg, B, 학력은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전공 학사, 1998년 한일합작 그룹 써클’ 1집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2001년 쥬얼리도 합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20062월 쥬얼리를 탈퇴, 한동안 MC와 연기자 활동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지현은 20133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6825일에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11녀의 자녀는 이지현이 갖는 것으로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하며 20179월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20208월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지현은 최근 우리동네Btv, 채널S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2’에 출연하며 약 7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으며 이어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여 싱글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 우경군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증세를 고백한 이지현은 4세 때 처음으로 ADHD 진단을 받았다라며 결국 그 후 우경이의 거친 행동으로 2번이나 유치원을 옮겼다. 그래서 어느 순간 우경이와 저는 죄인처럼 살고 있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에서 근력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팔과 등에 탄탄한 근육으로 건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지현은 이렇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현은 20137살 연상의 전남편 김중협 씨와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전남편 김중협 씨는 방송에 출연하여 첫 만남에 대해 "후배 소개로 볼링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 이후로 우연히 골프 모임에서 같은 팀이 됐다. 그 뒤 강남에서 우연히 또 마주쳤는데 이지현이 내게 먼저 아는 척을 해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냥 '연예인인가 보다' 싶었던 아내가 알고 보니 술, 담배도 안 하고 바른 이미지더라"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지현의 전남편 김중협 씨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대기업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혀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 김서윤 양을 출산했으며 이에 대해 "연애 3개월 만인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2015년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특히 남편인 김중협 씨와 방송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6825일 합의 이혼했으며 이지현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위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9월 안과전문의와 재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랑은 안과전문의로, 올바르고 든든한 사람이다"라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충실하고 싶다. 그 후에 기회를 주신다면 작품 활동도 열심히 해볼 계획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재혼 이후 공백기를 갖게 되었는데요. 이를 두고 '재벌가에 시집을 가서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에 대해 "그때 당시 남편이 방송 활동하는 걸 원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어렸다""모든 걸 다하는 건 욕심 같았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결혼은 결혼 3년 만인 20208월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지현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재혼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그녀는 "아이들의 아빠(첫 번째 남편)와는 헤어진 걸 정확하게 알고 있지만, 두 번째 결혼은 모른다"고 말하며 "(재혼 때는) 여러 힘든 상황들로 인해 (살림을) 합치지 못했다""어느 날 기사가 났길래 '때가 왔다'고 생각해서 첫째에게는 얘기를 했다. '너희를 지키는 게 엄마의 의무이기 때문에 너희와 함께하기 위해 이혼하게 됐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지현은 작년 1월 말쯤 갑자기 공황장애가 왔다. 숨이 안 쉬어지고 마비가 와서 뒤틀리더라. 응급실에 실려갔다. 그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왔는데 말도 안 된다 싶었지만 정신과에 다녀와 1년을 누워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방송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경제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가장이니까 빨리 털고 일어나서 돈을 벌어야 겠다 다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공개하지 못 했던 것들까지 밝히며 큰 다짐을 한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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