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 아내 서하얀 나이차이 아들 임준성 임준우

임창정 결혼 아내 서하얀 나이차이 아들 임준성 임준우

임창정은 경기도 출생으로 1973년 11월 30일 47세이며 165cm, 62kg, 학력은 이천중학교 (졸업), 이천고등학교(졸업),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영상학과 / 중퇴)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내 서하얀 씨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3명이 있으며 이혼할 당시 막내(삼남 임준호 2010년생)는 전처가 첫째와 둘째(장남 임준우 2006년생, 차남 임준성 2008년생)는 임창정이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하는군요. 재혼 후 아내 서하얀 씨 사이에서 낳은 아들 2명(사남 2017년생, 오남 임준표 2019년생)이 있습니다.

 

 

임창정은 어릴 적부터 연예인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가 17세에 1990년 영화 남부군에서 연기자로 데뷔, 당시 안성기 주연의 영화로 임창정은 꽤 비중 있는 배역이었으며 출연료는 5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그 후 노래가 하고 싶었던 임창정은 받은 출연료로 전자 피아노를 구매해 연습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작곡을 쓰기 시작해 1집 곡인 ‘이미 나에게로’를 작곡해 1995년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가수 데뷔 전에도 임창정은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 등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임창정은 1집 ‘이미 나에게로’라는 곡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린 후 1996년 2집을 발표했지만 실패, 1997년에 영화 '비트'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가 됩니다.

 

임창정은 영화 ‘비트’에서 양아치 '환규' 배역을 실감 나게 소화하며 유오성과 함께 당시 주목할 만한 신인 조연배우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임창정이 부른 영화 OST인 '슬픈 연가' 또한 좋은 반응을 얻게 됩니다.

 

 

이어 공중파 예능 KBS 슈퍼선데이의 '금촌댁 네 사람들'과 '둥근 해가 떴습니다'에 고정으로 출연해 코믹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상당한 인지도를 쌓게 되면서 배우, 가수,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이후 임창정은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3집 앨범 Again(그때 또 다시)을 발표 해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거머쥐었고 연이어 하반기에 후속곡인 '결혼해줘'로 다시 한번 골든컵을 타게 됩니다.

 

임창정은 가요톱텐에서 한 해에 단일 앨범에서 골든컵을 두 번 수상한 마지막 주인공이 되었으며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임창정 인생 최고의 한 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후 10집 앨범을 발표 활동한 후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큰 인기와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으며 가수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연기자의 모습으로도 인정받게 됩니다.

 

임창정은 10집 활동을 끝으로 "10집까지 내고 연기자로 돌아가겠다"는 예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03년 10집 활동을 마친 후에 돌연 가수로서 은퇴 선언을 하고 영화배우로서 전념하게 됩니다.

 

임창정은 영화 ‘색즉시공’ ‘위대한 유산’ ‘파송송 계란탁’ ‘1번가의 기적’ ‘만남의 광장’등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을 거뒀으며 5년간의 배우로서 전념 한 그는 200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09년 11집으로 가수로서 다시 컴백했으며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가수로서 꾸준하게 무대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하는 과정에서 많은 루머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임창정은 전 부인과 이혼 후 3명의 아들 중 막내는 전 부인이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를 본 것으로 셋째 아들은 임창정의 아들이 아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생겨나면서 악플러들을 고소, 세 아들에 대한 친자 검사까지 진행한 결과 세 아들 모두 동일한 부계, 모계관계가 성립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이혼 후 4년 만인 2017년 1월 6일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인 서하얀씨 와 재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지인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아내 서하얀 씨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출산을 앞두고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전은 부인 서하얀씨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넣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화면 속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 씨와 2017년 아들을 출산, 2019년 막내까지 출산하면서 4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첫째, 둘째, 셋째 아들(임준우, 임준성, 임준재) 모두 골프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방송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녀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고 하며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느 날 창밖에 아이들이 싸우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우리 애들이 친구를 괴롭히고 있더라. 그래서 `너희 이리로 와` 하고 `그 친구 집 어디야` 하고 물어봤다”며 “이후 찾아가서 그 친구의 부모님 앞에서 무릎 꿇고 빌었다. 그랬더니 애들이 울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가수로서뿐 아니라 연기자로 전성기를 보냈던 임창정은 팬 사랑 또한 넘쳐나는 그는 아직까지도 팬들과 가깝게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늘 유쾌하고 기분 좋은 모습 그대로 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임창정의 모습을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