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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팜 트리파티 브라만 나이 과거 태양의 후예 오징어 게임 알리

달소다 2021. 10. 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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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팜 트리파티 브라만 나이 과거 태양의 후예 오징어 게임 알리

인도 출신의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198811232)는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파키스탄인 이주 노동자 '알리'역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2010년 인도에서 친구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가 장학생 제도에 합격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10여 년 동안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오던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리는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인도 브마란 계급 출신(브라만은 카스트 제도에서 왕족인 그샤트리아보다 높은 최상위 등급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인도 시골 지역을 제면 카스트 제도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합니다.)으로 2006년 연기와 노래를 배우면서 배우라는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델리에서 5년 동안 연극을 하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합격한 후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부모님은 아누팜 트리파티가 연기를 하는 것에 반대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는 인도 중산층 집안 출신인 아버지는 공부해 취직해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더 배우고 싶었던 그는 친구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가 장학생 제도를 추천, 부모님 몰래 입시를 준비해 합격, 결국 부모님도 응원해 주셨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한국으로 와 2011년 한예종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처음에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해 경희대학교 어학당에서 기본적인 언어를 배우고, 생활을 하며 한국어를 배워나갔다고 합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키 172cm,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전문사과정 재학),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 단역인 쓰리랑카 인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2015) ‘더 폰’, (2016) ‘아수라’, (2016) ‘럭키’, (2017) ‘침묵’, (2017) ‘심장박동조작극’, (2019) ‘걸캅스’, (2020) ‘승리호’, (2021) ‘8일의 밤등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극무대에도 꾸준하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2021) ‘오징어 게임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연기력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 게임3차례가 넘는 오디션을 치렀다고 하는데요.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감정 표현도 되면서 한국어 연기가 되는 외국인 배우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혜성처럼 그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파키스탄 이주 노동자 알리 역을 맡아 한국에서 일을 하며 불의의 사고도 당해 사장의 임금 체불과 벼랑 끝에 몰린 상황으로 인해 아내와 아이를 뒤로하고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는 인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한국어, 힌디, 영어 3가지 언어가 가능하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특히 외국인 배우 최초로 한국의 정통 사극에 출연하는 게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 게임으로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 역시 모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해졌다고 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천 명에서 현재 390만 명까지 늘어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군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qKuW6sAA9C/)

 

 

이어 아누팜 트리파티는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11년 차 한국살이를 공개한다고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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