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남편 조정석 나이 딸 본명 과거 프로필

거미 남편 조정석 나이 딸 본명 과거 프로필

가수 거미는 본명 박지연, 전라남도 완도군 출생, 1981년 4월 8일 40세이며 165cm, B형, 학력은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서문여자중학교 (졸업), 세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 / 학사),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 가수 거미로 데뷔 전 드라마 ‘선희진희’ O.S.T의 수록곡인 'Tears In Me'를 불렀습니다.

 

가수 거미(40)는 배우 조정석(41)과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식을 하지 않은 채 언약식만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2020년 8월 6일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가수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의 만남에 대해서 "조정석과의 인연은 영지로부터 시작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뮤지컬 ‘헤드윅’을 하면서 영지 씨와 조정석 씨가 서로 알게 됐다. 두 사람이 만날 일이 있었던 영지가 저를 데리고 나갔다. 소개시켜 줄 명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가수 영지는 “이후 거미가 생일 파티를 크게 한 적 있다. 내가 내 친구와 조정석을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거미는 "여러 번 만나고 얘기하고, 사람들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좋아졌다"라며 “서로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 2015년 2월 두 사람의 관계가 알려지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특히 조정석은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당시 "미니미니 언니분(가수 거미의 반려견이 미니미니)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에도 "사랑하는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거미는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조정석과 5년 열애할 동안 결혼에 대한 조바심이 없었냐”는 질문에 "분명히 이 사람과 함께 할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 조바심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거미와 조정석은 5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2018년 10월 부부가 되었으며 결혼 2년 만인 2020년 8월 6월 딸을 출산했으며 딸에 대해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결혼 후 거미는 남편 조정석에 대해 "말이 너무 잘 통한다. 대화가 잘 통하고 굉장히 섬세하다"며 "우리는 진짜 잘 안 싸운다. 기본적인 성향이 비슷하다. 성격, 취미가 너무 비슷해서 싸울 일이 없다"라며 "결혼하면 사소한 습관 때문에 싸운다고도 하는데 서로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ㅌ니스트를 꿈꿨던 가수 거미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다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며 집안이 어려워져 유학을 포기, 새로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인 가수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가수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 리쌍의 ‘Yes OK (Feat. Double K)’, YG패밀리 2집 등의 피처링으로 참여하였으며 2003년 솔로로 데뷔하며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등 히트곡을 내며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기억상실’, ‘미안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하게 앨범 작업과 OST,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거미의 남편이자 배우 조정석은 서울 출생, 1980년 12월 26일 40세이며 172cm, 63kg, AB형, 학력은 서울방화국민학교 (졸업), 방화중학교 (졸업), 공항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2009년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신인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뮤지컬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2011년 드라마 ‘왓츠 업’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2012년 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같은 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2012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녹두꽃’, ‘슬기로운 의사생활 1,2’와 영화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특종: 량첸살인기’, ‘마약왕’, ‘엑시트’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