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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목사 배우 나이 부인 아들 딸 프로필

달소다 2021. 10. 1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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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목사 배우 나이 부인 아들 딸 프로필

배우 임동진은 함경남도 홍원군 출생, 1944427일생으로 77세이며 170cm,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 1969TBC 동양방송 8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이어 실향민 출신으로 1945년 해방을 맞이해 임동진이 1살 때 부모님과 월남했으며 19506·25전쟁이 일어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4 후퇴 때 어머니와 함께 파난길에 올랐지만 혹독한 가난과 어머니의 죽음을 겪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10살이 되기 전부터 네 명의 동생과 함께 소년 가장이 되어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중학교 때부터 연극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갔다고 하며 당시 1년 후배인 남진이 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고등학교에서 역시 연극부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이정길이 같은 연극부 동기사이로 현재까지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동진의 학력은 목포유달중학교 (졸업),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서울연극학교 (연극학 /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 / 학사), 루터신학교 대학원 (신학 / 석사), 칼빈대학교 대학원 (인문학 / 명예박사), 1964, 연극 '생명'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에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1983KBS 대하드라마 개국에서 태조 이성계를 맡아 유명해지기 시작, 1987년 드라마 토지의 용이 역으로 KBS 연기대상의 초대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로도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러다 2001년에 뇌출혈로 사경을 헤매다 다행히 완치 후 2003년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뒤,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걸었고, 2015년 정년퇴임을 하고 다시 연기자로서 돌아왔습니다.

 

임동진은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졌을 당시 3일 동안 의식이 없었고, 3일 만에 깨어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곧 장례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을 만큼 위험했지만 기적적으로 깨어났다고 합니다.

 

 

이어 의사는 살아났지만 평생 휠체어를 타야 된다. 이제 걸을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절망적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임동진은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해 병원생활 22일 만에 담당의사에게 퇴원 허락을 받아 두 발로 병원을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당시 상황에 대해 선생님의 경우는 정말 기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퇴원하고 7일 만에 드라마 피아노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병의 후유증으로 "현재 좌측 소뇌의 30%만 정상적이다라며 얼굴 반쪽에 화상을 입은 듯한 작열감, 얼음을 얹어 놓은 듯한 감각이상, 어지러움 증세가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퇴원 후 두 다리로 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알게 되며 새로운 인생인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지난 2015년 정년퇴임한 후 KBS1 드라마 징비록으로 복귀했습니다.

 

임동진(77)의 아내는 권미희(77) 씨는 MBC 탤런트 4기 출신으로 방황하던 임동진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어요. 처음엔 장인 장모가 저와의 결혼을 많이 반대하셨죠. 하지만 결혼 뒤엔 둘째 사위가 최고라고 할 만큼 많이 아껴주셨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내는 제 동생 네 명이 결혼할 때마다, 넉넉하지는 못할지라도 한살림씩 꾸려 챙겨준 마음 따뜻한 사람입니다.”라며 아내에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임동진과 권미희 씨 부부는 슬하 12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인 아들 임영희 씨 역시 2000년 한국에서 목회를 시작해 미국 워싱턴 주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장녀 임유진 씨는 연기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뮤지컬 음악감독, 차녀 임예원(1980611일 생 41) 씨는 역시 19살 때인 1999년 드라마 파도로 데뷔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임예원 씨는 아버지 임동진의 소개로 재미교포 2세인 남편 사무엘 김 씨를 만나게 되어 2011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결혼식 때 임예원 씨의 아버지인 임동진이 직접 주례를 맡았다고 합니다.

 

 

임동진은 현재까지도 2020년 연극 레미제라블’, 2021검사와 여선생등 꾸준하게 연극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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