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안무가 키 결혼 아이 남편 나이 딸 소속사

아이키 안무가 키 결혼 아이 남편 나이 딸 소속사

댄서 아이키는 본명 강혜인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출생, 1989년 9월 7일생으로 32세, 157.8cm, 학력은 호서중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과 / 석사 재학 ), 2019년 미국의 유명 예능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2020년 MBC ‘놀면 뭐 하니?’에서 결성된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안무를 창작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2021년 4월 이효리가 소속되어 있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활동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키는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1985년생)과 10개월 만인 24살 때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녀의 자녀(연우 2013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댄서 아이키는 그녀의 뛰어난 댄스 실력뿐 아니라 유쾌한 성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그녀는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사업가, 유튜버, 틱톡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팀 ‘올레디’와 ‘훅’ 두 팀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며 ‘훅’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크루원들은 8명으로 아이키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어 또 다른 팀은 댄서 코코와 함께 구성된 듀오 ‘올레디’로 미국 NBC 댄스 오디션인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출전, Upper(성인 1~4인) 부문에서 4위를 수상 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같은 팀 멤버인 ‘코코’와는 중학교 때 같은 고향 댄스학원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하며 댄서 코코가 아이키의 키가 아이만하다고 ‘아이키’라고 지어주었다고 하는군요.

 

아이키는 살을 빼고 싶어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때 댄스 학원에 등록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당시 두 달 만에 7kg 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이어 아이키는 과거 댄스 배틀 프로그램인 ‘댄싱9’에 참가했었다고 하며 “2차 오디션까지 붙었는데, 다음 날 입덧을 시작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라며 “행복했지만 한 편으로는 아쉬웠다. TV 속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을 못 보겠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키는 결혼 이후 바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면서 우울한 시기를 겪게 되면서 스스로 행복했지만 “계속 춤추고 움직이던 사람인데 임신하니까 그때 너무 우울했다”고 고백하며 “처음으로 자유롭지 못한 몸이 되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출산 후 25살 때 쯤 코코와 ‘올레디’ 팀을 결성해 본격적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2019년 미국의 유명 예능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으게 됩니다.

 

당시에 대해 아이키는 “SNS를 통해 섭외됐고 출연 관련 경비를 전액 지원받았다”라며 최종 3라운드까지 올라가 4위를 차지하며 “항상 자존감이 낮았던 것 같다. 나중에는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어디야"라고 생각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어 동양인 여성 듀오로 최초로 참가한 ‘올레디’의 무대를 본 제니퍼 로페즈의 극찬이 이어졌으며 끝까지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20년 ‘놀면 뭐 하니’의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안무를 창작하며 더욱 인지도를 쌓게 되는데요. 그녀는 "힙합 댄스를 좋아하는데 방송 댄스는 첫 도전 이었다"라며 "첫 방송 후 안무에 대한 악플로 멘탈이 나갔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이키는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을 하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해 “소개팅을 처음 했는데 바로 반해버렸다”라며 “‘결혼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왔다. 자상하고 핸섬하다. 키 작은 것 빼고는 다 좋다”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연애 6개월 만에 상견례 잡고 10개월 만인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바로 결혼했다고 하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키의 남편은 아이키보다 4살 연상으로 (1985년생) 36세이며 공대 출신 연구원으로 DMC 근처 회사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이키의 남편이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이 자상하고 외조도 잘한다. 제일 잘해준 건 육아 분담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뛰어난 실력을 기반으로 유쾌하고 솔직한 성격까지 더해져 아이키만의 매력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내일을 응원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