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남편 신세호 나이 과거 딸 신소흔

사강 남편 신세호 나이 과거 딸 신소흔

배우 사강은 본명 홍유진으로 1977년 11월 25일생으로 43세이며, 168cm, B형,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졸업),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07년 4살 연상인 남편 신세호 씨와 결혼해 슬하 2녀의 자녀(신소흔(2011년생,신채흔(2014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 사강은 데뷔 이후 드라마 KBS2 ‘프로포즈’, MBC '인어아가씨', SBS '꽃보다 여자', MBC '발칙한 여자들', MBC '신 현모양처', KBS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결혼 후 잠정 은퇴했으나 2015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남편과 자녀와 함께 출연, 20198년 드라마 MBC ‘봄이 오나 봄’을 시작으로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우아한 친구들’등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사강은 2007년 남편 신세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 발표 당시 배우 사강은 남편에 대해 "어렵고 힘들 때 날 이해해 주고 배려해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히며 "양가 부모님들도 너무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한양대 출신의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남편 신세호 씨에 대해 재벌 2세설이 돌기도 했으나 사강은 "그냥 압구정 동네 오빠였다"라며 재벌 2세설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결혼 당시 사강은 29살, 남편 신세호 씨는 33살로 결혼 직후 남편 신세호 씨가 일본 지사로 발령받아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결혼 4년 만인 2011년 큰 딸인 신소흔 양을 출산했으며 이후 신세호 씨가 다시 미국 지사로 발령받게 되면서 2012년 연기 활동을 접고 함께 미국 켈리포니아로 건너가게 되었으며 2014년 둘째 딸 신채흔 양을 출한하였습니다.

 

 

그렇게 연예계를 잠시 떠났던 사강은 2015년 SBS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여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을 통해 사강의 귀여운 두 딸은 ‘채소자매’로 불리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남편 신세호 씨가 과거 박진영과 god 등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신세호 씨는 "제가 춤에 한때 빠져서 전문 방송 댄서를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사강의 큰 딸인 신소흔 양은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하여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골프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