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나이 학력 과거 데뷔 드라마 해치지 않아 예능

윤종훈 나이 학력 과거 데뷔 드라마 해치지 않아 예능

이번 시간에는 선한 웃음과 서늘한 눈매로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윤종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종훈은 1남 2녀 중 막내로 1984년 2월 15일 생으로 37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대전대학교 외국어 문학부 중퇴입니다.

 

2009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 중입니다.

 

 

배우 윤종훈은 대전 출신으로 23살 때 연기를 위해 단돈 70만 원을 가지고 홀로 서울로 상경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기를 반대하던 아버지 탓에 군 제대 이후 대학을 자퇴하고 집을 떠나 홀로 서울로 상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학로에서 연극 스태프로 일하며 어깨너머로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의 집에서 꼽등이와 동거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윤종훈은 “저는 감사하다. 그 집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단 한 번도, 만 원도 월세를 올리지 않으셨다”라며 주인 할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을 하며 고된 생활을 견뎌내었고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를 시작으로 ‘응답하라 1994‘, '미생', '응급 남녀',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박 대리는 휴가 중', '청춘시대', '왕은 사랑한다’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러다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마약중독자 의사 서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윤종훈은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팬클럽에 팬이 216명이었는데 드라마 이후에 460명으로 늘었다. 빌라에 살다가 아파트로 옮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드라마 ‘리턴’을 통해 실감 나는 마약에 빠진 타락한 의사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으며 주목받는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 했으며, SBS 연기 대상에서 캐릭터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배우 윤종훈은 PD들에게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꼽히는 배우 중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사나 투자사에서 혹여 반대해도 작가님, 감독님이 꼭 잡고 있어주셔서 할 수 있었어요”라고 말하며 몇몇 작품들 역시 그렇게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유의 긍정적이고 현장에서 역시 늘 밝고 사람 좋은 친구라는 평판을 듣는 배우라고 하는데요. 긍정적이고 차분하며 끈기 있는 성격이라고 하는 윤종훈은 그런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하게 걸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종훈은 2020~2021년 화제의 드라마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3개 시즌에 출연, 하윤철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병약 섹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품이 끝난 후 엄기준과 봉태규와 함께 tvN 관찰 예능 ‘해치치 않아’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첫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3명의 배우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tvN 예능 해치지 않아 /(화) 오후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