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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부인 아내 이수진 나이 연애스토리 아들

달소다 2021. 9.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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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부인 아내 이수진 나이 연애스토리 아들

이동국은 1979429일생으로 42세이며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87cm, 83kg이며 학력으로는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사회과학과 학사과정을 마쳤다고 합니다.

 

라이언 킹으로 불리던 이동국은 2020년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후 JTBC ‘뭉쳐야 쏜다의 동백호로 남다른 열정과 예능감으로 활약했으며 뭉쳐야 찬다2’에 새로운 코치로 합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4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 이동국 부부는 10만 분의 1확률이라는 겹쌍둥이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2007814일 첫 쌍둥이 이재시, 이재아가 태어났으며 2013718일 둘째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 20141113일 막내 이시안이 태어나게 됩니다.

 

이들 중 이재아는 2019218일 미국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첫째 딸 이재시는 패션 모델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둘째 쌍둥이 이설아, 이수아와 대박이로 불리던 막내 이시안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790727일생으로 남편 이동국과 나이가 같은 42세이며 초등학교 6학년 때 하와이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하와이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키 170cm로 하와이 대학교 입학 전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 하와이 미에 당선되었던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동국인 19988월 청소년대표팀 경기를 위해 서울로 왔을 때 이수진 시 역시 방학을 맞이해 서울에 놀러 왔을 때 둘은 남산의 같은 호텔에 묵게 되면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동국은 방송에 출연하여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여행 온 아내를 호텔에서 처음 보게 됐다"라며 아내가 지나가는데 그렇게 예쁜 여자를 처음 봤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동국은 "너무 마음에 들어 친분이 깊었던 벨보이에게 연락했고 그녀의 방에 전화를 걸었다"라며 "내 이름을 밝힌 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랬다'라고 고백했는데, 축구 선수인 나를 모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수진 씨는 남편 이동국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하는데요. 운동선수라니 겁이 나기도 했고 얼굴은 까맣고, 사투리가 심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나이도 두 살이나 많게 속여 한동안 오빠라고 불렀다고 하는군요.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를 보며 무조건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둘의 연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수진 씨는 다시 하와이로 떠나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는데요. 만날 수 없는 둘은 아내에게 수신자 부담으로 국제전화 데이트를 매일 했다고 하며 당시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서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년 동안 통화료가 억 단위로 나와 블랙리스트에 올라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의 마음이 더욱 애틋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장거리 연애로 상사병까지 걸렸던 이수진 씨는 "달을 쳐다봐도 남편 얼굴이 보였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 번의 이동국의 이별 통보가 있었지만 아내 이수진 씨는 다시 돌아온 이동국을 받아주었으며 둘의 연애는 이동국이 군대 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되어 제대한 뒤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동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축구 선수이자 K리그에서 신인왕, 득점 왕, 도움왕, MVP를 모두 경험해 본 베테랑 현역 선수이며 K리그 최초로 300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레전드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운동을 잘했던 이동국은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제안으로 육상대회 출전을 해 대회에서 100m, 멀리뛰기, 400m 계주, 200m에서 우승하며 이동국의 활약으로 동부초등학교는 단체 3위를 거두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당시 대회에서 이동국의 활약을 지켜본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의 감독 이영환의 눈에 띄어 이동국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축구를 하기 위해 포항제철초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후 11살의 나이에 축구를 시작했으며 6학년 때 차범근 축구 상 수상, 포항제철 중학교, 축구 명문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1996년 포항공고 2학년 시절 대구 MBC 전국 고교 축구 대회에서 자신의 모교를 우승시키고 대회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고교 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이동국 나이 17세 때 대한민국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 팀에서 선발, 발탁되었으며 전국 고교 축구 대회에서 또다시 승리를 이끌게 됩니다.

 

이후 1998년 고교 선수 임의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여 2007년까지 활동, 2001년 독일 SV 베르더 브레맨에서 임대로 활동 / 2003~2005년 군 복무로 광주 상무 불사조에 소속되었다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한 시즌 동안 영국 FC 미들즈브러로 이적 / 2008년 성남 일화 천마, 2009년부터 2020년 은퇴 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40살이 되어서도 몸 상태가 좋으면 계속 뛰면서 골을 넣고 싶다고 밝혔던 이동국인데요. 최고령 선수로 은퇴 전까지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이동국은 은퇴 이후에도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인천 송동에 유소년 축구교실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운동 뿐 아니라 방송과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며 사랑받는 것을 보면 부단한 노력과 끈기로 지금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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