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랑

김희진 배구선수 나이 키 다리 과거 연봉 본문

카테고리 없음

김희진 배구선수 나이 키 다리 과거 연봉

달소다 2021. 9. 11. 16:51
반응형

김희진 배구선수 나이 키 다리 과거 연봉

배구 선수 김희진은 부산 출생, 199142930세이며 학력은 상리초(전학) / 추계초 / 서울중앙여중 / 서울중앙여고, 186cm, 80kg, B, 280mm, 포지션은 라이트와 센터입니다.

 

이어 스파이크 높이는 300cm, 블로킹 높이는 295cm로 주 포지션은 센터이지만, 라이트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김희진 선수는 2010-11 V리그 신생팀 우선지명 (IBK기업은행)에 프로 입단해 현재까지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의 배구선수로 2020-2021 시즌 현재 팀의 유일한 창단 멤버이자 (2016~2018, 2020~2021) 주장입니다.

 

 

김희진 선수의 가족은 부모님과 11녀 중 막내로 오빠가 1981년 생으로 10살 차이가 나는데요. 어머님이 임신하셨을 때 늦둥이다 보니 3개월째 일반 산부인과에서는 유산 판정을 내렸고, 한의원에서는 유산은 아니지만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한의원에서 약을 먹고 김희진을 출산했지만 어려서부터 미숙아로 태어난 김희진은 언어와 걸음마를 또래들보다 늦게 배울 정도로 힘든 유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부터는 매우 큰 장신으로 성장했으며 아버지는 육상선수를, 어머니는 테니스선수 출신으로 부모님께 물려받은 운동신경까지 더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부산상리초등학교 4학년 때 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육상부 높이뛰기 선수로서 운동을 시작, 5학년 말 두각을 나타낸 후 2003년 소년체육대회에서 높이뛰기 우승을 하면서 육상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75cm를 넘으면서 농구부, 배구부에 러브콜을 받게 되었는데요. 당시 김희진의 아버지는 몸싸움이 심한 농구보다는 배구를 권유, 서울중앙여중 배구부 총감독의 스카웃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추계초등학교로 전학, 졸업 후 중앙여자중학교에 입학, 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에 배구를 시작하는 것에 비해 김희진 선수는 중학교 1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중앙여중 시절 1년을 유급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2007년 봄철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 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로도 뽑혀 2008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활약, .고 연맹전 2연패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도 합니다.

 

 

김희진 선수는 중학교 때부터 큰 키와 파워로 큰 주목을 받아 김연경의 뒤를 잇는 재목으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2009년 고2때 국가대표로 뽑혀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활약, 이후 IBK기업은행이 신생 팀 창단을 발표함에 따라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게 됩니다.

 

김희진 선수는 5억 원에 달하는 (연봉 45000만 원+옵션 50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양효진과 이재영, 박정아 다음으로 많은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김희진 선수는 오랜 고민 끝에 수 년 간 이어져온 명예훼손 및 협박에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히며 2020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선수 본인은 물론 가족, 지인, 구단에 대해서도 가해 행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임을 변호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 2020에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유럽의 강호로 꼽히는 터키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해 9년 만에 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세르비아에 패해 첫 메달 획득에 실패, 동메달 결정전에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 3으로 졌지만 국민들에게 응원과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경기에 임해주었으며 특히 김희진 선수는 대회 직전 받은 무릎 수술 영향으로 몸 상태가 100%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수술을 받은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은 상태로 한쪽 다리가 퉁퉁 부어 걷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테이핑을 경기에 임했다고 하며 경기 도중 김희진 선수의 부은 다리가 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희진 선수는 경기가 없을 때 걷기 힘들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올림픽 무대에 대한 간절함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경기를 계속 뛰었다고 하는군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희진 선수인데요.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많은 국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코트 안에서 빛나는 배구 선수 김희진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