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영화배우 나이 키 학력 과거 축구

박선영 영화배우 나이 키 학력 과거 축구

배우 박선영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불나방’의 주장을 맡아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선영은 서울 출생 1970년 9월 3일생으로 50세, 167cm, 50kg,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미혼입니다.

 

 

이어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에 합격하여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 출연, 1993년 그녀의 인생작이자 대표작인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남장여자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당시 그녀의 매력인 중성적인 이미지로 여성 팬들이 더욱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영화 ‘연애는 프로 결혼은 아마츄어’, ‘사랑하기 좋은 날’, 드라마 ‘위기의 남자’, ‘내 사랑 못난이’, ‘한성별곡’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박선영은 다양한 광고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당시 컬러 렌즈를 착용해 외국인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는군요.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전성기를 보내게 되며 의류, 화장품, 커피 광고를 주력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광고출연제의가 있었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세 가지 광고에만 출연했다고 합니다.

 

 

 

박선영의 원래 꿈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모델 일을 하는 아는 언니가 MBC 공채 시험을 같이 보러 가달라고 부탁해 급하게 연기학원을 다닌 후 시험을 봤다가 합격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었지만 박선영은 연기자의 생활을 이어나갔으며 나중에는 많이 좋아하셨다고 하는군요.

 

 

이어 박선영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야만 했으며 아버지를 20년 동안 부양하며 200~250만 원 정도의 생활비를 드렸다고 하는데요. 이후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2015년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유쾌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선영 군’, ‘박 장군’ 등에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의 진행,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불타는 청춘’에서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던 그녀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큰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박선영은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과(체육한 전공)를 졸업한 그녀는 어릴 때부터 육상을 하는 등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며 농구, 축구, 골프, PT도 받고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어 그녀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하며 잘 먹고 꾸준한 운동, 다양한 취미생활로 건강관리와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박선영은 현재 가죽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50대이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삶으로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아름다운 그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