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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NS윤지 결혼 남편 최우성 나이 집안 이상해

달소다 2021. 8. 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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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NS윤지 결혼 남편 최우성 나이 집안 이상해

김윤지(NS윤지)9월 넷째 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김윤지의 예비 신랑이자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라고 합니다.

 

김윤지(NS윤지)와 남편 최우성 씨는 5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로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로 가족끼리도 친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1년여의 교제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가족끼리도 매우 친한데 우리가 연인이 될 줄은 몰랐다면서 운명 같고 신기하다. 믿음직스럽고 무한 신뢰의 예비신랑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해, 김영임 부부와 아들 최우성 씨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 씨에 대해 아빠 친구 아들이었다. 저는 초등학생이고 오빠는 고등학생이었다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가족들과 꾸준히 만나왔다"고 설명했는데요. “나이를 먹고 나니 5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진 않더라"면서 "고백은 내가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어릴 적부터 이상해 김영임 부부를 평소에 큰아버지, 큰어머니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가수로 데뷔 할 당시의 NS윤지라는 활동명도 이상해 김영임 부부에게 예명을 부탁해 도울 김용옥 선생과 인연을 맺어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에게 처음에는 새로운 영혼이라는 뜻의 새혼이라는 예명을 얻게 된 후 조금 쉽게 바꿔 뉴 스피릿(New Spirit) 뉴 스타(New Star) 약자 NS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지(NS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발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저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그런 사람"이라며 "앞으로는 그 사람의 아내로서 미래를 함께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축하해 달라. 앞으로도 김윤지로,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라며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은 열심히 이어갈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국악인 김영임은 방송을 통해 예비 며느리 김윤지 (NS윤지)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김영임은 "걔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이 지냈다. 오빠, 동생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더라"라며 김윤지와 너무너무 친하다. 너무 싹싹하고 소탈하고 검소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윤지는 /Christine Kim (크리스틴 킴), 198896일 생으로 32세이며 서울 출생, 168cm, 학력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무용학, 커뮤니케이션학 / 중퇴),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설렘 주의', '야시시', '니가 뭘 알아', '꿀썸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는 본명 김윤지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등 에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 '마인'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UCLA 무용학에 입학하였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학사 휴학을 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꾸지는 않았지만 노래와 춤을 좋아해 사람들 앞에 서길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이어 근력을 기르려 시작한 발레에 재미를 붙이며 무용을 배우며 꿈을 키워나가다 그룹 god에 빠져 가수가 되기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대학교 1학년 때 연예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팝핀현준으로부터 팝핀, 브레이크, 꺾기 등 여자가 추기 어려운 춤들을 배운 후 6개월 뒤 NS 윤지라는 예명으로 머리아파라는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윤지(NS윤지)는 과거 방송을 통해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영어를 못 해서 학교에 가면 그냥 가만히 앉아 있다가 왔다"라며 "아무리 영어를 몰라도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는 알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교생 조회시간에 하루는 교장선생님이 나를 전교생 앞으로 불렀다"면서 "'Hi'라는 단어를 한국말로 칠판에 써보라고 해서 '안녕하세요'를 칠판에 크게 썼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이 전교생들을 보며 '너희 중에 이걸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고 말했는데요.

 

 

"아무도 못 읽으니까 '얘는 쓸 줄도 알고 읽을 줄 알고 할 줄 아는 아이다. 또 다른 언어를 배우기 위해 이 나라까지 왔다. 많이 도와줘라'고 하더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며 "그 이후로 친구도 생기고 영어도 더 빨리 배울 수 있게 됐다"고 감동적인 사연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고등학교 때는 1년에 한 번씩 인기투표를 하는 홈커밍 퀸으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윤지의 고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동양인이 뽑힌 거라고 합니다.

 

김윤지의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11녀 중 장녀이며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인 강지영이 이종사촌이라고 합니다.

 

김윤지의 어머니

자신의 새로운 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의 꿈을 이루고 다시 배우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그녀가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었는데요.

 

늘 자신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며 달려온 그녀의 결혼을 축하하며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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