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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고향 나이 프로필 아버지 동생 학력

달소다 2021. 8. 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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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환 고향 나이 프로필 아버지 동생 학력

기계 체조 선수 신재환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며 새로운 도마의 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양학선이 금메달을 딴 지 9년만이라고 하는군요.

 

신재환은 충적북도 청주시 출생 199833일생으로 23세이며 165cm, 58kg, 학력은 율량초등학교, 내수중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21녀 중 장남입니다.

 

이어 남동생인 신재욱(21) 씨는 체조선수였으며 막내동생인 신재인(17) 양도 수영 다이빙 선수였으나 부상 등의 이유로 선수 생활을 마쳤다고 합니다.

 

 

신재환 선수의 아버지 신창섭(49) 씨는 택견 선수 출신으로 택견 도장과 헬스장 (이크짐휘트니스 관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재환 선수는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계체조를 하기 전까지 신재환도 아버지를 따라 택견선수로 활약하다 4학년인 11살 때부터 기계체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어 신재환 선수는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을 보고 도마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두각을 나타내며 6학년 때부터는 도마종목에서 메달을 따기 시작해 중학교 시절에는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허리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며 신재환의 아버지는 "2 때 나선 전국체전에서 2등을 했는데, 착지 후 몸이 안 움직여서 선배가 재환이를 안고 내려왔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죠. 선수생활을 포기해야 할 정도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허리디스크로 체조를 그만둬야 할 위기가 오게 되면서 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에 철심 박는 수술까지 했지만 체조를 포기하고 교육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 사범대학교 응시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국체육대학교에 자리가 났다는 연락을 받게 되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신재환은 한국체육대학교에 합격하여 다시 선수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체대에 진한한 후에도 허리디스크가 문제가 되었지만 이를 악물고 하루 8시간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재활로 대학교 1학년 때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182020년 동안 FIG 도마 세계 랭킹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 20202번의 월드컵 대회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올라 주목받았으며 결국 2020 도쿄올림픽에 1위 자격으로 개인 출전권을 획득하기에 이릅니다.

 

 

신재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다른 선수의 두 배 이상의 연습량의 노력파라고 합니다. 이어 양학선도 신재환에게 지치지 않은 체력이 부럽다고 할 정도로 체력도 좋다고 합니다.

 

그는 스스로 지칠 때까지 성에 찰 때까지 연습을 해요. 개수를 정해 놓고 하는 건 아니고요.”라고 말하며 끊임없는 노력파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신재환은 지난 821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남다른 보컬실력으로 비와 당신을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신재환 선수는 "올라가서 편하게 즐기면서 하니까 좋은 끝마무리가 됐다. 올림픽 끝난 기점으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신재환은 대한체조협회 회장사를 맡은 포스코그룹으로부터 2억원의 포상금을 받게되었으며 이에 "일단 집에 빚이 좀 있어서 그걸 좀 청산하고 나머지는 저축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이어 신재환 선수의 꿈은 교수라고 하는데요.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꿈을 위해 성장하고 노력하는 신재환 선수를 응원합니다.

 

신재환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그간의 노력과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할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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