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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민은경 나이 소리꾼 프로필 고향 조선판스타

달소다 2021. 8. 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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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민은경 나이 소리꾼 프로필 고향 조선판스타

국악인 민은경은 서울 출생, 1982530, 39세이며 국립국장 소속으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석사과정, 2002년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금상, 2003년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부문 금상, 2008KBS 국악대경연 판소리 부문 장원, 2008KBS국악대경연 판소리부문 장원을 수상한 실력자입니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연극, 뮤지컬, 창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소리꾼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사진작가이자 1살 연하인 남편 노승환 씨와 결혼했습니다.

 

 

민은경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소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로 인해 음악적인 재능을 발견, 초등학교 5학년 때 시립국악원의 명창 안애란 선생 밑에서 소리를 배웠으며 중학교 때 상경해 성우향 명창의 제자가 됐다고 합니다.

 

사업가인 그녀의 아버지는 여든이 넘은 현재까지도 아코디언·기타·신시사이저를 연주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신다고 합니다.

 

 

이후 예술고등학교, 예술대학교까지 음악 공부를 해오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은 인정받아왔으며 특히 20대에는 극단 미추의 마당놀이 '심청'에 출연, 대학시절에 밴드활동을 해 6년간 활동을 했으며 가수 JK김동욱과 함께 노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길거리 가요제와 JYP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보내 1차 합격을 했는데, 2차 오디션이 공연이랑 겹쳐서 포기하기도 했죠라며 가요와 팝을 좋아해 음반을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2013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한 이후 창극(창을 중심으로 연출되는 민속극)에 집중하며 국립창극단의 간판 스타로 인정받게 됩니다.

 

당시 국립창극단이 10년 만에 뽑은 신입단원으로 32세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녀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들어오니 시야도 넓어져서 소리 공부를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은경은 지난 2019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창극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무대를 보여주며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창법으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음악과 경험으로 현재는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창극, 연극, 전통국악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MBN ‘조선판스타의 어떤 무대를 보여주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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