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결혼 남편 나이 직업 과거 학력

홍수현 결혼 남편 나이 직업 과거 학력

배우 홍수현(40세)은 2021년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하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최대한 조용하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어 홍수현의 남편은 변호사 출신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수현은 2020년 9월에 tvN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당시 홍수현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돼가고 있는 과정이다. 좋은 사람이 되면 잘 알아볼 수 있겠지"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평생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안 할 이유가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제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홍수현은 강원도 출생으로 1981년 2월 15일생 40세이며, 학력은 문성여자상업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했으며, 169cm, 47kg, 1998년 CF '존슨 앤 존슨'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오랜 연기 활동과 함께 다양한 배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홍수현의 데뷔는 1998년 친구의 추천으로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 나갔다가 금상을 받은 후 연예 기획자에게 발탁됐다고 하며 이후 CF와 조성모의 ‘다짐’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99년 드라마 ‘고스트’를 시작으로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당시 그녀 나이 19세,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 2004년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되었으며, 2006년 KBS1 사극 ‘대조영’의 숙영 역으로 재조명 받기 시작합니다.

 

이어 2011년 KBS2 ‘공주의 남자’에서 비운의 왕녀 경혜공주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 인정과 함께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그해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2013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2015 MBC ’엄마‘, 2017 ’KBS2 ‘매드독’, 2018 MBC ‘부잣집 아들’, 2020 KBS2 ‘바람피면 죽는다’ 까지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어 ‘팔로우미 8S’, ‘쇼프리티’, ‘서울메이트2’, ‘뷰티 앤 부티 시즌4’ 등 연기 뿐 아니라 예능과 쇼 진행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수현은 2017년 예능 ‘도시어부’에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연하여 함께 출연 중이던 래퍼 겸 프로듀서 마이크로닷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12살 연상연하 띠동갑 커플로 대중들의 응원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갔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논란이 불거지면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종적을 감추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되었는데요.

 

 

결국 2018년 12월 21일에 결별 기사가 떴으며 이후 2019년 1월 홍수현이 직접 인정하게 됩니다.

 

홍수현은 2021년 8월 9일부터 방영되는 KBS2 월화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극중에서 쾌활하고 통통 튀는 유도부 교수 최희수 역을 연기한다고 하는군요.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169cm의 훤칠한 키와 동안피 부 등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 ‘온앤오프’에서 “좋은 사람이 되면 잘 알아볼 수 있겠지”라고 말한 것 같이 좋은 인연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