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배우 나이 서프라이즈 박재현 결혼 도시어부

김하영 배우 나이 서프라이즈 박재현 결혼 도시어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주역 중인 한명인 김하영은 서울 출생, 1979년 7월 23일 생으로 42세이며 167cm,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상명대학교 (영화학 / 학사), 2004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하영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로 정식 데뷔 하기 전 1984년에 뽀뽀뽀 2기로 데뷔했다고 하며 연극영화과 출신의 부모님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김하영의 재능을 보고 6세 무렵부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하도록 도왔다고 하는군요.

 

 

이어 김하영의 아버지는 김하영이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원해 원서까지 구해다 줬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고등학교 동기는 배우 조승우, 김유미, 김다현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학창 시절 잡지 모델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연예 활동을 시작, 탤런트 공채에 도전했으나 실패하였고 이후 MBC 17기 성우 공채에 2차까지 붙는 등 성우 준비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방송사 측으로부터 재연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게 되는데요. 그녀는 "2004년 여름이었어요. 영화학과(상명대)를 졸업하고 성우를 준비 중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제안이 왔죠. 바로 출연하겠다고 했어요. 서프라이즈 팬이었거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그녀의 주위에서는 재연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지금까지 서프라이즈 배우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재연배우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다른 프로에 캐스팅되기도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어 “드라마에 단역으로 나가도 ’어머 서프라이즈 촬영 아니야?‘라는 시선들이 오가며 그런 상황이 생기면 다른 드라마에서 시선을 뺏겨 싫어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이미지를 변신하고 싶어 코 수술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스트레스가 계속 이어져 데뷔 3년 차 정도 지났을 때 슬럼프가 와 반년 정도의 휴식기를 가진 후 서프라이즈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수백여 개의 역할을 하며 서프라이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박재현과 실제로 3년 사귄 적이 있다고 하며 헤어진 후에도 현재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는데 10년 전에 헤어졌다. 과거엔 서프라이즈 말고 주 수입원이 없어 서로 결별 당시 일은 건드리지 말자고 했었다”라며 ‘헤어진 후 한동안 데면데면하게 지냈는데 원래 오빠 동생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던 터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친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재현이 결혼 전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를 김하영에게 소개해 줬고 이후 편한 사이가 되었다고 하며 김하영은 “박재현 가족과 같이 여행도 자주 간다"면서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박재현은 2018년 3월 1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하영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특히 2020년 1월 개그콘서트에 유민상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낚시가 취미라고 하며 FTV(낚시채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20년 ‘도시어부2’에 출연해 저수지에 단 3마리뿐이라는 전설의 황금송어를 낚아 '어복여제'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하영은 ‘도시어부2’에 이어 ‘도시어부3에 출연하여 어복여제의 명성에 걸맞는 실력으로 7짜 민어를 낚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늘 긍정적이고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녀의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