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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나이 남편 이준행 직업 집 프로필 학력 본문
하재숙 나이 남편 이준행 직업 집 프로필 학력
하재숙은 1979년 1월 7일 만 42세이며 키는 171cm, 경상북도 대구시 출생이며, 학력은 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중퇴 학력이며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극과 영화, 드라마까지 장르 불문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이어 지난 ‘동상이몽 2’에 출연하여 자신의 남편 이준행 씨를 최초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다고 하며 현재는 스쿠버다이빙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스킨 스쿠버를 하러 간 하재숙에게 그곳 강사가 스킨 스쿠버를 엄청 잘 한다며 이준행 씨를 소개해 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낯을 많이 가리는 하재숙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친구로 시작된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특히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 씨는 스킨스쿠버,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하는데요. 하재숙 역시 온갖 운동을 섭렵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한다고 하며 특히 스킨스쿠버 강사로 일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공통점으로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방에 있는 남편은 주말에 쉴 때 서울에 있는 하재숙을 만나러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어 "고성에 지금도 마을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곳이 있다"라며 "고성 빨간 등대에서 첫 키스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재숙과 남편은 연애할 때부터 결혼 한 이후까지 서로 바뀐 게 없다고 하는데요. 서로 완벽하게 존중해 주는 아름다운 커플이라고 합니다. 결혼 한 이후 남편과 함께 강원도 고성에 살고 있는 하재숙의 집은 뷰가 아름다운
집이라고 합니다.
'재숙 바보'라고 불릴 정도로 아내인 하재숙에게 다정하며, 많은 사랑 표현을 한다고 하는데요. 연애시절 역시 하재숙에게 너무 잘해준 남편에게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는지 모르겠다"라며 돌연 눈물을 쏟기도 했습니다.
하재숙과 남편은 아직까지는 자녀계획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생각에 시어머님은 쿨하게 인정해 주시지만 친정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두 사람은 같은 취미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둘만의 삶을 지키면서 즐겁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이들 부부의 행복인 것 같습니다.
하재숙은 데뷔 전 무작정 대학로에 가서 오디션을 보고 극단을 옮겨 다니며 꾸준하게 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했다고 하며 2006년 드라마 SBS '연애시대'에 출연하면서 방송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특히 데뷔작인 SBS '연애시대'에서 프로레슬링 역을 맡았던 하재숙은 배역을 위해 프로레슬링 기술을 3개월 동안 배워서 대역 없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영화에서도 프로레슬러 역할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후로도 '얼마나 좋길래(2006)', '별순검 시즌1(2007)', '태양의 여자(2008)', '솔약국집 아들들(2009)', ' 파스타(2010)', '공항 가는 길(2016)', ‘퍼퓸’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드라마 ‘퍼퓸’에서는 2인 1역으로 출산 후유증으로 불어버린 체격에 힘겨워하는 역할로 특수 분장을 위해 2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다이어트 방법은 철저하게 탄수화물을 끊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2021년 KBS2에서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악녀 마리아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로인해 욕을 많이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하재숙은 "어머님들에게 시원하게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어떤 할머니는 지나가면서 위에서 침을 뱉으시더라"라고 설명하며 "사실 너무 재밌게 찍어서 저는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