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부인(아내) 전윤정 나이 가족 아들 딸

최용수 부인(아내) 전윤정 나이 가족 아들 딸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 축구 감독은 부산 출생, 키 184cm, 1971년 9월 10일생으로 49세이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트라이커 ‘독수리’로 불리며 발군의 파괴력을 보이는 공격수였습니다.

 

특히 국가대표로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대활약을 펼치기도 했으며 2001년 일본 J리그에서도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최용수는 2005년 6월 2001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 임남희 씨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하였으며 2007년 12월 현재의 아내인 전윤정과 재혼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최용수는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과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모델들로 선수가 구성된 FC 구척장신 팀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TV조선 ‘와카남’에 출연하여 아내와 자녀들을 공개하였습니다.

 

 

최용수는 지난 2004년 3월 7일 윤정민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나 보름 후 결혼식 일정을 취소했으며 이후 2005년 6월 2001년 미스코리아 광주 진 출신의 모델 임남희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로 (당시 최용수 32세 임남희 씨 24세)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가까운 연애 기간을 거친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5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전윤정 씨와 2007년 12월 29일 전유진 씨와 비공개로 재혼했으며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예능 ‘와카남’을 통해 카리스마를 뽐내던 감독 최용수에서 가족 앞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최용수는 부산 금정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동래고 재학 당시 춘계고교연맹전에서 결승골을 만들어 내면서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1992년 청소년대표팀에 발탁, 1994년 안양 LG에 입단한 첫해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대표팀에 발탁, 1998년 프랑스 월드컵대회, 2000년에는 14골 10도움으로 안양 LG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MVP에 뽑혔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등에 참가했습니다.

 

 

이어 2001년 한국 선수로서 30억 원이라는 최고의 몸값을 받고 일본 제프 이치하라로 이적, 일본 J리그 첫해에 그는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에 올랐으며 2004년 이후에는 주빌로 이와타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온 최용수는 플레잉코치를 하다가 25년 만인 2006년 8월 5일 축구선수를 은퇴, 코치와 수석코치를 거치면서 2012년 FC 서울의 10대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정식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감독으로서 2012년 K리그 우승, 2013년 ACL 준우승, 2015년 FA컵 우승, 중국의 장쑤 쑤닝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8년 서울로 복귀, 2020년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