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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영화 박민영 백진희와 열애 뒷 이야기 절친

달소다 2019. 10.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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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영화 박민영 백진희와 열애


박서준의 나이와 박서준의 영화 작품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본명 : 박용규

출생 : 19881216, 서울특별시

학력 : 임학중학교 / 인천안남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가족 : 부모님, 2명의 동생 (동생들과 3, 8살 차이)

신체 : 185.6cm, 69kg, AB

소속사 : 어썸이엔티



영화 출연 작품


개봉

드라마 제목

배역

2011

퍼펙트 게임

조연 - 칠구

2015

악의 연대기

주연 - 차동재

뷰티 인사이드

주연 - 우진

2017

리얼

특별출연 - 경호원 복장남

청년경찰

주연 - 박기준

2018

지금 만나러 갑니다

특별출연 어른 지호

2019

 

기생충

특별출연 - 과외 선생

사자

주연 - 용후


2015. [악의 연대기]

감독 : 백운학

장르 : 스릴러

출연 : 손현주,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



2015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손현주와 함께 영화의 키를 쥐고 있는 막내 형사 '차동재'역으로 기존의 남사친의 스윗한 모습이 아닌 새로운 박서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박서준은 영화 [악의 연대기]로 박서준은 청룡영화상에서 인기 스타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 마이웨이]가 종영된 후 박서준은 바로 영화 [청년경찰]로 돌아왔습니다.


[청년경찰]

2017. 08. 09 개봉

감독 : 김주환

장르 : 액션

출연 :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영화가 개봉될 당시 여러 우려도 있었는데요.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강하늘의 열띤 홍보와 입소문 내기에 성공해 손익분기점 200만 명이 훌쩍 넘는 565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무겁기만 한 내용일 수 있는 주제를 박서준과 강하늘의 완벽한 케미로 영화는 호평 일색이었으며

올해의 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사자]

2019.07.31. 개봉 

장르 : 미스터리, 액션

감독 : 김주환

출연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2019년 개봉된 박서준의 영화 [사자]에서는 주연 '용후'역을 연기했습니다.

로코장인이나 남사친의 캐릭터에 벗어나 영화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며 악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봐왔던 장르와는 다른 오컬트 장르를 선택했는데요. 시원시원한 액션신과 다양한 특수효과나 분장도 화려했지만 그보다 박서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족이 되는 영화였습니다.



박서준의 카메오


그동안 박서준은 영화에서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으로도 영화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뷰티인사이드]

2015.08.20 개봉

감독 : 백종열

출연 : 한효주, 박서준, 김대명,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2015년 영화 [뷰티 인사이드]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이 아닌 주연이지만 영화스토리 특성상 온전히 박서준을 길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라 아쉽기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의 매력을 보기에는 충분했던 아름다운 영화였죠.



 

2017년 영화 [리얼]

정말 수많은 논란 속에서 막을 내린 영화 [리얼]이지만 박서준, 아이유, 안소희까지 화려한 카메오가 출연했었죠.

영화에서 박서준은 카지노 조직의 보스 장태영(김수현)의 뒷거래 현장을 습격해 장태영(김수현)

을 노리는 킬러로 나옵니다.



정말 어둠 속에서 갑작스럽고 순식간에 나와 사라지기 때문에 모르고 본 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 있다고 했답니다.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박서준이 카메오로 캐스팅된 이유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전 작품 [청년경찰]에서 같이 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박서준은 어린 지호의 성인의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이장훈 감독은 다 자란 지호 역할에는 바르게 잘 자랐다는 느낌의 배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고민하다 박서준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답니다.



2019년 영화 [기생충]

영화 [기생충]에서는 초반부에 최우식한테 부잦집 딸의 과외 자리를 부탁하는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박서준은 기생충의 주연인 최우식과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서로의 작품이 시작되면

시사회에 꼭 참여하거나 인스타그램에 홍보를 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서준과 최우식의 인연은 2012년 시트콤 [패밀리]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도 쭉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두 사람의 친분으로 영화 [기생충]에 박서준이 캐스팅됐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사실은 100%  봉준호 감독의 의견이었다고 하네요.

박서준의 캐스팅이 확정된 후 박서준과 최우식이 친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최우식은 박서준의 영화 [사자]에 특별 출연했답니다.



박서준 스캔들

 

박서준은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만난 백진희와 스캔들이 났었는데요.

당시에 서로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여러 번 보도가 나와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과 백진희는 커플링으로 보이는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를 나눠 끼는가 하면 같은 브랜드의 패딩 점퍼를 입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올린 바 있다'고 보도했으며 또한 박서준은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동네를 산책하거나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박서준과 백진희의 모습을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도 나온 상황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공식적으로 발표된 부분이 없었으며 둘의 사이는 박서준 백진희 당사자만 알겠지요.

 

 

그리고 2018년 박서준과 박민영이 스캔들이 터지게 됩니다.

당시 둘은 tvN 드라마[김비서가 왜 그럴까] 함께 나와 달달한 모습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미 '박서준과 박민영은 열애한지 3년째'라는 기사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열애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었네요.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증거?사진을 모아 이 둘의 열애가 확실하다며 입을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박민영의 사진에 신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신발과 발렌시아가 모자가 박서준이 올린 사진에 똑같이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이 외에도 20169월 캘리포니아와 12월 홍콩, 20173월 일본 동행 의혹의 사진들을 예리한 누리꾼들이 찾아내기 시작했었죠.

그리고 2018년에는 커플팔찌 의혹사진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연인 관계여서 드라마에 모습이 더욱 리얼했었나'라는 말들도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열애설 역시 이들은 부인을 했습니다.


박서준은 사회인 야구 소속인데요.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박서준은 자신의 여자친구가 생기면 여자친구의 생일을 자신의 야구복 등번호로 새긴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백진희와 스캔들이 터졌을 때와 박민영과 스캔들 터졌을 때의 야구복 등번호를 보면 오해할 수 도 있겠다 싶네요.ㅎㅎㅎ



많은 궁금증들이 있었지만 사실이더라도 당시에 두 배우는 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을 수 도 있겠네요.

예쁘고 멋있는 성인 남녀가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갖는 건 나쁜 게 아닌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여러 제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서준의 예능



2018 tvN 예능 [윤식당 2]에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함께 새식구 알바생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당시 윤식당2는 방영 2회 만에 tvN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박서준의 밝고 서글서글한 성격과 훈훈한 비주얼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박서준은 촬영이 스페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페인어 단기 속성으로 과외를 받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서빙용 스페인어', '장보기용 스페인어', '음식 설명용 스페인어'로 나눠 꼼꼼하게 준비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현지인들과 스페인어로 소통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현지인들과 더욱 가까워지는데 도움을 줬답니다.



순수한 웃음에 예의바른 청년 박서준은 차분하게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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